※ 고객맞춤형 물류정보제공 시스템 : 모든 수입화물 이해관계자에게 화물 소재지, 통관진행 상태, 통관소요 총시간 및 평균시간·표준편차, 업체별·세관별 업무처리 효율성 등 정보를 인터넷으로 실시간 알려주는 시스템(CLIS ; Client-oriented Logistics Information System)
관세청이 금년 상반기에 전문 리서치기관 및 자체 CRM(고객관계관리) 시스템을 통한 조사결과 (각각 2월과 5월에 실시)에 따르면, 동 시스템을 이용하는 업체는 조사대상자의 90%에 이르고 만족도는 약 87% 수준으로 파악되었다.
이와 같이, CLIS 이용자에 대한 조사결과가 양호하게 나오는 것은, 이 시스템이 제공하는 정보를 토대로 무역업계와 관세청이 공동으로 물류애로 구간을 찾아내고, 그 해소대책을 강구함으로써 기업에 실제 물류관리 및 세관서비스 개선 등 이익을 주고 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관세청과 무역업계는 이 시스템이 제공하는 물류구간별 애로정보를 기초로 통관절차를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통관소요시간을 2003년 평균 9.6일에서 2007.5월 현재 3.64일로 62.1% 단축할 수 있었다.
이러한 수입화물처리기간 단축은 경쟁상대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아 문제가 되고 있는 우리나라 기업의 매출액 대비 물류비 비율 (2005년 한국 9.7%, 일본 4.8%)을 감안할 때, 비록 수입화물부문에 국한된 것이긴 하지만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다.
CLIS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그 독창성과 활용가능성을 평가받아 금년 들어 WCO, WTO, APEC, ASEM 등 국제기구와 미국 등에 소개되기도 하였으며, 수입화물처리 진행상황 정보는 7.1일부터 인천공항공사가 서비스를 개시하는 ‘항공물류정보시스템’(AIRCIS)에서도 제공할 예정이다.
관세청은 앞으로 이 시스템을 수출입업체가 거래하는 물품에 대하여 국내외를 연계한 일관 물류정보제공시스템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항공사·선사 및 외국 관세청 등과 협력하여 외국에서 부터 국내까지, 또는 국내에서 외국까지의 화물의 이동상황을 추적하는 시범사업과, 화물정보의 상호교류 등 동 시스템 고도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
관세청 개요
관세의 부과, 감면, 징수와 수출입품의 통관 및 밀수 단속을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중앙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가 있고 전국에 6개의 지방 세관을 두고 있다. 조직은 통관지원국, 심사정책국, 조사감시국, 정보협력국, 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관지도국은 수출입물품 통관과 휴대품 검사를 관리한다. 심사정책국은 수입물품에 대한 조세 관리 및 관세율 적용을 담당한다. 조사감시국은 밀수품의 반입, 공항과 항만을 감시한다. 정보협력국은 국제 관세기구와의 협력 업무 등을 관장한다.
웹사이트: http://www.customs.go.kr
연락처
수출입물류과 변동욱 서기관 (042) 481-7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