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레인저 매직포스&트레저포스’ 무적의 5용사가 극장에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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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미디어 코스닥 048910

2007-07-09 17:25

서울--(뉴스와이어)--7월 17일 개봉을 앞둔 <파워레인저 매직포스 & 트레저포스>의 주인공인 다섯 용사가 주말 CGV 극장에 깜짝 등장, 어린이들을 열광시켰다. 일본에서 특별히 공수해온 ‘파워레인저’ 코스튬 복장을 한 이들이 극장에 등장한 순간부터, 어린이들은 탄성을 지르며 주변을 에워싸고 사인을 요청하는 등 여느 인기 스타의 출연을 방불케 할 만큼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주말을 맞아 아이들 손을 잡고, 극장을 찾은 가족 관람객들에게 ‘파워레인저’의 깜짝 등장은 더없이 신나는 선물이었던 듯,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연신 플레쉬를 터뜨리며 즐거워했다. 관객의 열광적인 환호에 보답하기 위해 레드, 블루, 옐로우, 핑크, 그린의 마법사로 변신한 이들은 각 캐릭터 특유의 율동까지 선보여, 순식간에 어른 관객들까지 매료시켰다. 7월 22일까지 계속되는 코스튬 일정은 파워레인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어른들까지 사로잡은 무적의 파워레인저!!
극장에서만 볼 수 있는 매지컬 모험이 시작된다!!

이미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파워레인저 매직포스&트레저포스>는 일본의 인기 TV 시리즈를 극장판으로 특별 제작한 영화. 우리나라에서도 만화 전문 케이블 채널을 통해 방영되자마자, 어린이들을 사로잡으며 지금도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특히, 저마다 뚜렷한 개성을 가진 이들 다섯 캐릭터들의 활약상은 성인층에 까지 매니아층으로 확보할만큼 독보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들의 인기는 출시와 함께 매진을 기록하는 각 캐릭터 상품의 높은 판매고를 통해서도 쉽게 알 수 있다.

이번에 개봉될 <파워레인저 매직포스&트레저포스>는 어린이들의 열렬한 호응에 보답하기 위해 영화의 주인공인 ‘레드 레인저 가면’까지 별도로 특수 제작, 영화를 보는 어린이 관객에게 선물로 나눠줄 예정이다.

7월 17일 개봉을 앞두고, TV에서만 보아오던 이야기를 큰 화면으로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설레는 어린이들의 마음은 벌써부터 극장을 향하고 있다. 여름방학을 맞아 신나는 놀 거리를 찾고 있는 아이들에게 <파워레인저 매직포스 & 트레저포스>는 더 없는 선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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