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 메달 오브 아너 에어본의 대표 작곡가로 마이클 지아치노 선정

서울--(뉴스와이어)--EA(지사 EA 코리아 대표 한수정) 는 오는 8월 말에 발매(Xbox360, PC) 하는 전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은 메달 오브 아너 시리즈의 차기작 메달 오브 아너 에어본의 주제곡으로 마이클 지아치노의 음악을 선정했다고 발표하였다. 미국의 드라마 로스트, 엘리어스, 미션임파서블3, 인크레더블, 최근에는 라따뚜이로 이미 대중들에게 친숙한 그는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 주제곡을 작곡한 유명 음악가이다. 그는 최초의 메달 오브 아너 시리즈의 작곡가로서 그는 게임에 음악을 통하여 자신의 음악적 감정을 이입시켰다. 이러한 지아치노의 뛰어난 음악적 재능과 감각은 세계2차 대전 FPS(일인칭 슈팅게임)인 메달 오브 아너 에어본에서 한 차원 새로운 시도를 더하였다.

“이렇게 서사적이면서 역사적 고증이 검증된 게임에 내가 참여할 기회가 있어서 매우 흥분된다. 메달 오브 아너 에어본 팀원들은 매우 재능 있는 사람들이고 이러한 창조적인 게임과 어울리는 혁신적인 노래를 내가 작곡하게 된 것은 나에게 매우 인상적이었다. 비디오 게임은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는 또 다른 수단 중 하나이며 음악은 이 중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메달 오브 아너 에어본은 메달 오브 아너 시리즈를 다시 정의하고, 뿐만 아니라 모든 장르에도 혁신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라고 EA 로스엔젤레스 부사장이자 제작국장인 페트릭 길모어씨가 말했다. 그는 또한 게임을 보다 생동감 있게 해주는 마이클 지아치노와 다시 손을 잡게 되어 매우 흥분된다고 말했다.

메달 오브 아너 에어본은 메달 오브 아너 시리즈의 새로운 해석과 정의를 가져올 것이며 슈팅게임의 방식을 바꿀 것이다. FPS(일인칭 슈팅게임) 처음으로 이용자들은 사용자 지정의 전장에 공수 부대로 투입될 것이며 또, 육지에서는 전례가 없는 전략적 선택과 다양한 공격로 및 측면공격의 기회가 주어질 것이다. 메달 오브 아너 에어본은 EA사의 가장 유명한 메달 오브 아너 시리즈 게임의 최신작이며 1999년 세계2차 대전 일인칭 슈팅게임의 선구자로 지금까지 끊임없이 좋은 평가를 받고있다. 메달 오브 아너 에어본은 EA 로스엔젤레스에서 개발되었으며2007년 8월 말, 마이크로소프트사의 Xbox 360버전의 게임과 PC용 게임이 한글화를 통해서 한국에서 발매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EA홈페이지인 www.ea.co.kr을 참고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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