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7.11) 보고회에는 이권상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공동주최 기관인 유병화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과, 최웅학 부산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 이사장등 그동안 행사를 준비해온 전시회 관계자와, 위아, 한회테크엠, 바이스트로닉 코리아, 아마다 코리아 등 전시회 참가업체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시상, 결과보고 및 질의 응답 등 향후 기계대전의 발전적 운영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부산국제기계대전’은 부산을 중심으로 한 동남권(부산·울산·경남)의 동북아 중심 기계산업벨트 구축 및 부품업체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3년 첫 회를 시작으로 올해 세 번째를 맞는 격년제 전시회로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내 대기업과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의 대거 참가로 명실상부한 국제 규모의 전시회로 성장했다는 평을 받는 등 국내 유사전시 관계자들로부터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이번 ‘2007부산국제기계대전’은 지난 5. 30일부터 6월 3일까지 (5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국내외 12만9천명의 관람객과 9억8천2백만달러의 수출 상담 실적, 2억2천만달러의 수출계약 추진 등 큰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는 지난 2005년(2회) 4억7천6백달러 대비 106%나 급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권상 부산시 행정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산을 중심으로한 경남, 울산지역의 우리나라 동남권이 전국 기계산업의 40%를 넘는 거대한 기계공업벨트를 형성하고 있는 입지적 여건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더욱 발전된 기계전시행사를 마련하여 국내의 대표적 브랜드 전시로 육성시켜 나갈 것”이라며, 지금까지 큰 성장을 가져올 수 있도록 참여해 준 주요대기업과 지역참가업체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오는 2009년 5월20일부터 5월24일까지 개최될 제4회 부산국제기계대전에도 더욱 많은 성원을 당부했다.
이날 결과 보고회에서는 △국제 규모의 전시회로 발전할 가능성을 제시하고 △외국기업 및 바이어들의 활발한 참여로 전시회의 국제화를 달성 △기계분야별 메이저 업체들의 참여로 국내 대표적 전시브랜드 자리를 확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연관산업 발전에 기여한 것으로 총평했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국내 대기업과 세계적인 글로벌기업등의 참여로 명실상부한 국제규모의 전시회로 성장하였으며 △외국 우수바이어 유치로 수출상담 및 계약실적의 획기적 성장 △무료임시주차장 확보, 셔틀버스 운행 등으로 관람객 불편을 최소화하는 등 주차 및 교통소통대책 적정 운영 등이 잘된 점으로 평가되었으나 일부 지역중소기업의 참가율 감소와 전시장내 일부 편의시설 부족과 행사운영상 순조롭지 못한 부분 등은 아쉬운 점으로 지적되었다.
한편, 차기 기계대전의 발전적 운영방안으로 △지역중소기업체의 참가 유도를 위하여 다양한 지원시책 발굴 등이 논의되었고 올해 기계대전 기간중에는 △해외바이어 국내 기계산업 현장시찰 △전국기계관련 조합 등 단체들의 대거 방문 △전국 실업고교 및 대학생들의 체험학습의 장으로 적극 활용 △특히 기술인들의 사기 진작과 미래 기술인 양성을 위하여 처음으로 개최된 제1회 한국기술과학아카데미를 개최하여 관련대학들의 다양한 아이디어 참여로 행사를 더욱 빛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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