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플러스 인 나다’ 7, 8월 1st Propose, 7월 11일 상영작 ‘살기 위하여 - 어부로 살고 싶다’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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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사 진진
2007-07-10 09:46
서울--(뉴스와이어)--매주 수요일, 나를 Up 시켜주는 쌈박한 더하기 하나, <다큐플러스 인 나다>!

대학로 하이퍼텍나다 극장에서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20분 진행되는 ‘다큐 정기상영회 <다큐플러스 인 나다>’가 11일 두 번째 상영회를 갖는다. 두 번째 상영작은 이강길 감독의 새만금 간척사업 관련 다큐멘터리 <어부로 살고 싶다>의 세 번째 시리즈인 <살기 위하여 - 어부로 살고 싶다>이다.

7월 11일 상영작, <살기 위하여 - 어부로 살고 싶다>

<어부로 살고 싶다>는 새만금 간척사업 발표 이후 끊임없이 이어진 정부와 주민간의 첨예한 대립 상황과 그 과정, 주민간 갈등의 모습들을 7년이라는 시간 동안 찍어낸 자연다큐멘터리 영화로, 1편 ‘새만금 간척 사업을 반대하는 사람들’(2002), 부안 사태의 원인을 새만금에서 찾는 2편 ‘새만금 핵 폐기장을 낳다’(2004)에 이어 2006년 세 번째 작품 <살기 위하여 - 어부로 살고 싶다>로 이루어진 3부작 영화로, 이번 <다큐플러스 인 나다> 정기 상영회에서는 세 번째 작품 <살기 위하여 - 어부로 살고 싶다>가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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