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조은령 감독의 ‘하나’의 꿈을 담은 ‘하나를 위하여’ 상영

서울--(뉴스와이어)--지난 7월 5일부터 하이퍼텍나다에서 진행되고 있는 <우리학교>의 앵콜상영회에서는 조선학교에 대한 또 하나의 이야기 <하나를 위하여>가 함께 상영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선학교 아이들에 대한 또 다른 감동 스토리, 스크린에서 그 감동을 느낀다!
故 조은령 감독에 대한 추모작, 김명준 감독의 <하나를 위하여> 상영!

혹가이도 조선학교 아이들에 대한 희망 다큐멘터리 <우리학교>. <우리학교>의 앵콜 상영이 한창인 하이퍼텍나다에서는 또 하나의 특별한 감동을 만날 수 있다. 바로 <우리학교>의 앵콜상영에서 조선학교 아이들에 대한 또 다른 다큐멘터리 <하나를 위하여>가 상영 중에 있는 것.

<하나를 위하여>는 故 조은령 감독에 대한 김명준 감독의 추모작으로, <우리학교>의 기반을 다진 전초작이라고 할 수 있다. ‘조선학교’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준비하다가 운명을 달리하게 된 故 조은령 감독에 대한 추억과 조선학교 아이들의 또 다른 모습들을 담고 있으며, <우리학교>를 통해 조선학교 아이들의 동무가 된 관객들은 또 다른 ‘우리학교’ 동무들을 만날 수 있는 <하나를 위하여>를 보기 위해 극장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 <하나를 위하여>를 만난 관객들의 소감 -

- 어떻게 보면 이 영화는 나 같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인 것 같다. 주어진 조건들은 보지 않고 더 큰 욕심만 내는 사람들에게 이 영화를 보고 우리 것을 지키고 작은 것들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우리가 갖고 있는건 그사람들은 절실하단걸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 (ID : glemfk00)

- 그들도 우리와 같은 韓민족이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韓민족에 근성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남쪽사람과의 벽을 조금이라도 허무는데 작은 물결을 일으킨 것에 경의를 표한다. (ID : nowhope)

- '평화'로서의 '분단'을 이야기하고 있는 작품이다. 영화는 다큐멘터리의 힘을 보여준다.

영화는 보면 볼수록 작은 것들에 놀라고 감탄하게 한다 (ID : cinewriter)

<하나를 위하여>의 또 다른 ‘하나’의 꿈 <우리학교>!

<하나를 위하여>와 <우리학교>의 감동을 다시금 가슴에 새기기 위해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는 깜짝 편지가 기다리고 있다. 그것은 바로 조선학교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준비하고 있던 故 조은령 감독이 보내는 편지이다. 조선학교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만들어서 한국의 관객들에게 ‘조선학교’ 아이들을 소개하고 싶다던 故 조은령 감독의 꿈을 담은 편지는 관객들의 손으로 전해져, 영화에 대한 감동을 더 높이 올려주고 있다.

연락처

영화사 진진 02-766-3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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