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부일체’ 기대만발 티저 포스터 공개

서울--(뉴스와이어)--티저 포스터마저도 제대로 웃긴, 코미디의 국가대표가 왔다!!

‘조국이 불러 우리가 왔다!’는 강렬한 카피가 인상적인 대한민국 넘버원 코미디 <두사부일체3;상사부일체>가 그 야심찬 티저 포스터를 선보이며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왠지 낯설지 않은 <상사부일체>의 티저 포스터는 세계 2차 대전을 배경으로 한 영화 <아버지의 깃발> 포스터의 비장함을 코믹하게 패러디 한 것으로 계두식 패밀리가 국제화된 나와바리에서 치열한 전투를 치르고 정상에 당당히 승리의 태극기를 꽂는다는 컨셉이다. 이에 학교보다 빡센 치열한 회사생활의 한 단면을 보여주기 위한 처절한 컨셉과 더불어‘계두식 패밀리’각자의 캐릭터를 잘 드러낸 코믹한 표정이 더해져 강력한 웃음을 예고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코미디의 맛을 제대로 살린 <상사부일체>, 티저부터 예사롭지 않다.

웃음을 위해서라면 망가지는 것이 두렵지 않다!!

산 정상에 우뚝 선 계두식 패밀리, 발 아래에선 살려달라 아우성치는 조직원들, 천둥번개가 금방이라도 내려칠 것 같은 하늘아래에 바람을 가르고 선 네 명의 비장한 계두식 패밀리… 그런데 그들의 비장한 표정과는 달리 몰골이 말이 아니다. 너덜너덜 다 찢어진 것으로도 모자라 온통 진흙투성이가 된 의상. 이 날 촬영 중 계두식의 오른팔로 새로운 이미지 변신을 꾀하고 있는‘상두’역의 김성민은 이미 진흙이 묻은 자신의 의상을 보고 "진흙 좀 더 발라야겠어요."라며 직접 의상과 얼굴에 진흙을 잔뜩 바르고 나와 스스럼 없이 망가지기를 자청했다. 이성재, 손창민, 박상면, 김성민,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영화계 탑 스타들이지만 웃음을 위해 망가지는 것이 두렵지 않은 이들의 모습에서 영화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진다.

차원이 다른 절대 코미디!! 더 센놈들이 웃기러 왔다!!

1,2편 통합 천 만 관객을 동원한 대한민국 넘버원 코미디 <두사부일체3;상사부일체>는 흥행에 대한 부담이 있을 법도 하지만 포스터 속 계두식 패밀리의 모습에서 왠지 모를 여유마저 느껴진다. 이는 작품에 대한 강한 자신감 없이는 불가능한 모습!! 티저 포스터를 본 영화계 내,외부 관계자들은 태극기와‘조국이 불러 우리가 왔다’라는 강렬한 카피, 배우의 코믹한 모습, 이 삼박자가 잘 조화되어 영화의 코믹한 컨셉이 명쾌하게 표현된 것 같다며 올해 유난히 어렵고도 긴 침체기를 겪고 있는 한국영화계를 웃음으로 돌파할 유일무이한 영화가 될 것이라는 희망찬 전망을 내 놓았다.

웃기다 못해 비장해 보이기까지 하는 <상사부일체>의 티저 포스터는 헐리웃 대작들의 연이은 강세속에서 최고의 웃음을 선사하며 정상을 탈환 하겠다는 제작진의 다부진 포부가 담겨있으며 하반기, 조국의 부름 앞에 당당히 극장가를 접수할 준비를 하고 있다.

현재 막바지 촬영중인 명실상부 대한민국 넘버원 코미디 <상사부일체>는 차원이 다른 절대 코미디로 올 추석, 대한민국을 웃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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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손시네마 기획실 02-3443-9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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