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치’, 애니메이션 전용극장 ‘서울애니시네마’ 개관작으로 선정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재단은 중구 예장동에 위치한 서울 애니메이션센터 내에 ‘서울애니시네마’라는 이름으로 애니메이션 전용관을 지어 국산 애니메이션의 안정적인 상영공간을 마련하였다.
그간 실사 영화의 대규모 홍보 마케팅의 위력에 밀려 교차 상영, 조기 종영의 어려움에 처해있던 국산 장편 애니메이션의 현실을 감안할 때, 일반 영화관과 같은 수준의 상영 시설을 갖춘 전용관 개관은 오랜 숙원이었다. 이는 지난 6월 이명박 서울 시장이 프랑스 안시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을 방문하여 안시 시와 문화교류 협약을 맺고 "서울을 최고 수준의 애니메이션 문화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힌 것과 맥을 같이 한다.
개관작으로 선정된 ‘망치’는 ‘뉴욕국제어린이영화제’, ‘모스크바국제어린이영화제’, ‘안시애니메이션페스티벌’ 등 해외 유수의 국제 영화제에 초청 상영된 바 있으며, 꾸준한 해외 판매를 통해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을 비롯한 전 세계 13개국 이상에 판매되어 약 100만불 가량의 수출 계약을 달성하였다. 현재 비디오, DVD, 인터넷 VOD 등을 통해 서비스 되고 있다.
‘망치’는 2005년 1월 19일 개막식 특별 상영으로 시작하여 2월 9일까지 총 20일간 상영 된다.
상영 기간 : 2005년 1월 19일~2월 9일
상영 시간 : 월~금 3회 / 15:30, 17:30, 19:30
토~일 4회 / 13:30, 15:30, 17:30, 19:30
관람료 : 대인 4,000원, 어린이(초등학생 이하) 3,000원
극장 회원권 소지자는 1인 2매 한도 내에서 1,000원 할인
20명 이상 단체 관람객 1인당 1,000원 할인
문의 : 02)3455-8484 www.ani.seo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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