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장기 고객 대상 무료 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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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5-01-16 11:27
서울--(뉴스와이어)--이통 3사간 번호이동이 완전 개방되면서 각 사가 신규 고객 유치에 주력하는 가운데 KTF는 장기 이용 혜택을 대폭 강화하며 기존 고객 챙기기에 나서 눈길을 끈다.

KTF(대표 남중수, www.ktf.com)는 이용기간 5년 이상의 장기 이용 고객에게 굿타임 방문 및 임대폰 대여 서비스, 그리고 해외 로밍폰 임대 서비스를 모두 무료로 제공한다고 14일(금) 밝혔다.

굿타임 방문 서비스는 고객을 직접 찾아가 고장 난 휴대폰을 수거 후 수리된 휴대폰을 다시 돌려주고, 분실 시 대여폰까지 배달해주는 KTF의 찾아가는 서비스다. 휴대폰에 문제가 생겼을 때 인터넷(www.ktfmembers.com)이나 일반전화(1588-0010)를 통해 원하는 장소에서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이 때 KTF 장기가입 고객은 1회 방문 기준 2,200원의 방문 수수료와 3개월간 이용 기준으로 고객 등급별로 1~3만원 부담해야 하는 임대폰 대여료를 전액 면제 받는다. 또한 해외에서 로밍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에도 1일 2,000원에 해당하는 일일 사용료를 기한의 제한 없이 면제 받는다.

KTF는 이외에도 1년 이상 이용 고객에 대해 업계 최고의 국내 통화료 할인율을 적용하고 있다. “타사의 경우 장기 가입 고객에 대한 국내 통화료 할인혜택이 전혀 없거나 할인율이 최고 10%인데 비해 KTF는 최고 15%의 할인율을 적용, 고객들의 만족도가 크다.”고 KTF 관계자는 설명한다.

KTF 로열티기획팀 임형종 팀장은 “굿타임 방문 서비스 무상 제공 등을 통해 휴대폰이 고장 나거나 분실되어 고객이 가장 불편을 겪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순간에 굿타임을 드리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장기 가입 고객에 대한 다양한 혜택을 KTF만의 강점으로 특화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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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홍보팀 정혜윤 02-2010-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