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스 지능형 네트워크 카메라 출시

서울--(뉴스와이어)--'범죄를 목적으로한 카메라 방향 변경, 렌즈 가림을 자동 인식'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코리아(지사장 윤승제)는 7월 12일 감시 카메라의 기능을 방해하는 각종 행위를 자동 감지 해주는 지능형 모듈이 내장된 네트워크 카메라를 발표 했다.

범죄를 목적으로 카메라의 방향을 바꾸거나 옷이나 천으로 가리는 행위, 카메라 전면에 대형 물체가 가로막아 올바른 감시가 불가능 한 경우, 스프레이로 렌즈에 분사를 하는 경우를 네트워크 카메라가 스스로 자동 인식하여 네트워크를 통해 관리자에게 즉시 경고를 해줄수 있다.

감시 카메라의 안전한 운영에 크게 기여를 할것으로 기대 된다. 감시 카메라는 버스, 열차, 기차역, 교도소, 공공장소, 학교, 석유, 화학 시설물등 거친 주변 환경에 설치되어 인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쉼없이 동작 되고 있다.

이렇듯 카메라가 주변에 쉽게 노출 되어 있기 때문에 올바른 감시 기능을 저해 하는 여러 행위에 무방비로 노출 되어 문제가 속출 하고 있다. 더욱이 수십, 수백여대의 카메라가 모든 장소에 걸쳐 운영 되고 있는 기업의 경우의 심각성은 더욱 심각하다.

이런 환경으로부터 카메라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어떠한 문제가 발생 했을 때 즉시 네트워크를 통해 관리자에게 알려주는 기능의 필요성이 크게 대두 되고 있다.

"의외로 감시 카메라의 올바른 동작을 저해 하는 행위는 주위에서 쉽게 찾아 볼수 있습니다. 바람에 인해 촬영 범위가 변경 되거나 외부 물체와의 충돌, 빌딩 관리자(청소부, 수리 용역)등에 의해 카메라를 건드렸을 경우. 카메라 앞에 가구, 트럭, 패널로 가로 막혀 있을 경우등 주변 환경 요인이 있습니다. 이보다 가장 심각 한 경우는 범죄를 목적으로 고의적으로 카메라에 물리적인 행위를 가했을 경우입니다. 카메라를 발로 차거나 부수는 행위, 촬영 각도를 고의적으로 변경 하는 행위, 외투, 옷, 스프레이로 카메라를 가리는 경우가 이에 해당 됩니다. 이 모두 감시 카메라의 올바른 동작을 저해 하는 행위로 네트워크 카메라에서 이를 자체 인식하여 중앙 통제실로 즉시 알리거나 저장 또는 경보음을 발생 시킵니다. - 엑시스 코리아 지사장 윤승제

대부분의 지능형 영상 감시 솔루션은 중앙 서버에서 네트워크에 설치된 카메라로부터 모든 영상 정보를 수입하여 별도의 PC 프로세서를 통해 분석을 해주고 있다. 때문에 많은 네트워크 대역폭 사용량 증가와 중앙 서버 프로세서의 증설, 과도한 비용이 큰 부담이었다.

그러나 엑시스에서 제공하는 지능형 기능은 별도의 중앙 서버 PC의 의존 없이 현장에 설치된 엑시스 네트워크 카메라가 완벽하게 인식하여 중앙 통제소로 통지해 줄수 있어 대역폭과 중앙 서버의존도로부터 자유롭고 카메라 확장이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2007년 7월부터 일부 엑시스 네트워크 카메라 구매하면 뵬도의 비용없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만으로 기본 제공 된다.

엑시스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 개요
네트워크 비디오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엑시스는 보다 스마트하고 안전한 세상을 위한 지능형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업계 리더로서 엑시스는 개방형 플랫폼에 기반한 혁신적인 네트워크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여 시장의 성장을 이끌어 가고 있으며, 글로벌 파트너 네트워크를 통해 고객에게 한 차원 높은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엑시스는 파트너들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공고한 관계를 장기간 유지하고 있으며 기존 및 신규 시장에서 새로운 수요를 창출할 수 있도록 파트너들에게 전문 지식 제공과 함께 혁신적인 네트워크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엑시스는 전 세계 40개 이상의 국가에 지사를 두고 2,000명 이상의 직원이 일하고 있으며 179개 국가에서 75,000개 이상의 파트너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전세계 고객들에게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984년에 설립된 엑시스는 스웨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현재 NASDAQ OMX Stockholm에 상장(AXIS)되어 있다. 엑시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axis.co.kr

연락처

엑시스 한국지사 윤승제 011-9002-9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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