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창원시는 서민경제 안정에 시정목표를 두고, 특히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의 주거안정 지원을 위한 시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전국 처음으로 집 없는 사람을 지원하기 위해 서민 주거안정 대책으로 “저소득 생활안정기금 융자조례”를 제정해 전세자금 9억원을 지원한 데 이어 지난 2월에는 도시개발로 철거되는 무주택 이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조례를 개정했다.

올해는 주거안정을 위한 전세자금을 총 471세대에 75억4,900만원을 투입한다. 상반기에는 시 자체 예산으로 전세자금 37세대에 9억1,300만원을 지원했고, 하반기에는 추가로 10억원을 더 확보해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모·부자세대, 장애인, 도시개발사업으로 철거되는 무주택 이주민과 금융권 이용이 불가한 신용불량자 세대에도 전세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주택공사에서 시행하는 전세·임대주택 186세대에 27억9,000만원을 지원토록 알선한 바 있으며, 하반기에는 2차로 90세대에 13억5,000만원을 지원토록 할 계획이다.

금융기관에서 실시하고 있는 건설교통부 기금 영세민 전세자금도 123세대에 14억9,600만원을 지원했고, 하반기에도 65세대에 7억5,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집이 있으면서 주거환경이 열악한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저소득층에게는 시 자체예산 7,300만원으로 35세대, 새마을운동 창원시지회에서 3,200만원으로 45세대, 그리고 STX복지재단에서 사업비 1억원으로 45세대의 집을 수리해줬다.

또 한국전기안전공사와 경남대학교의 지원을 받아 수급자 등 저소득층 53세대에 전기설비 무상점검을 실시하고, 간단한 부품은 무상으로 교체해 주기도 했다.

저소득층 620세대에게는 낡고 오래된 구형의 조명기기도 최신 고효율 조명기기로 무상으로 교체해 가구당 연간 3만6천원, 교체가구 전체 1년동안 2,200만원의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게 하는 한편, 산업자원부 에너지재단으로부터 2,000만원의 예산지원을 받아 저소득층 23세대에 보일러, 창호 등 난방시설에 대한 에너지 효율개선사업을 추진했다.

아름다운 재단의 협조를 받아 3개월 이상 전기요금을 체납하고 단전위기에 놓여있는 저 소득층 8세대에게는 전기요금을 지원해 여름철 혹서기에 전기가 단전되는 일이 없이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조치했다.

시는 장기적으로는 주택공사의 지원을 받아 도계동과 봉림지구에 서민 임대주택 1,900세대를 건립해 무주택 저소득층에게 공급하는 등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계층도 불편함이 없이 살맛나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서민생활안정시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hangwon.go.kr

연락처

창원시청 생활복지과 055-212-2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