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4-H회원 농촌문화체험으로 농업의 소중함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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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농업기술원
2007-07-11 13:31
춘천--(뉴스와이어)--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민황기)에서는 농촌과 도시청소년들의 상호교류로 지역간 이해증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7. 12~14일까지 3일간 4-H회원 등 45명을 대상으로「학생4-H회원 도·농 교류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철원군 대마리「오대미농촌전통테마마을」에서 개최되는 이번 도·농교류사업은 감자수확 등 농촌일손돕기와 떡매치기 등 다양한 농촌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도시 학생회원들에게 농심을 함양하고,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몸으로 체험하게 할 뿐만 아니라 제2땅굴·백마고지 등을 돌아보며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한탄강 레프팅·자연정화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함양과 문제해결능력 제고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4-H이념과 농업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강원도4-H본부 한기덕 회장의『학교4-H 육성방안과 4-H이념, 우리농업의 중요성』에 대한 특강이 실시된다.

웹사이트: http://www.ares.gangw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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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농업기술원 인력육성담당 윤병언 033-258-9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