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와 실라의 대모험’ 8월 15일 개봉

서울--(뉴스와이어)--북극곰 ‘나누’와 바다 코끼리 ‘실라’의 성장과 모험을 신비롭게 그려낸 영화 <나누와 실라의 대모험>이 8월 15일 국내 관객들을 찾아 온다. <나누와 실라의 대모험>은 2005년 남극 펭귄들의 모습을 통해 생명의 신비를 보여준 <펭귄>으로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줬던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선사하는 또 하나의 감동 실화이다.

8월 15일, 환상적인 북극 나라로의 모험이 시작된다!!

<나누와 실라의 대모험>은 아기 북극곰 ‘나누’와 아기 바다 코끼리 ‘실라’가 성장해가는 과정의 모험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로, 그간 다양한 다큐멘터리들을 통해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준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선사하는 또 하나의 감동 실화이다. <나누와 실라의 대모험>은 미국의 해양 동물학자이자 감독인 아담 라베치와 다큐멘터리 작가 사라 로버슨 부부가 15년 동안 북극에서 ‘나누’, ‘실라’와 함께 직접 생활하며 그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그 어떤 다큐멘터리 영화보다도 동물들에게 가깝게 다가가 그들의 세밀한 모습까지 담은 <나누와 실라의 대모험>은 1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동물들을 진심으로 대하며 사랑한 이들 부부의 노력이 영상에 그대로 담겨있다.

<나누와 실라의 대모험>에서 아기 북극곰 ‘나누’와 바다 코끼리 ‘실라’는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속에서 자라지만, 2년 후 그들은 엄마의 곁을 떠나 홀로 세상에 첫 발을 들여놓게 된다. 모든 것이 신기하게만 보이는 호기심 많은 ‘나누’와 ‘실라’ 앞에 새로운 세상은 신비롭고 환상적으로 펼쳐지지만, 그들의 엄마는 철없는 아이들의 모습에 걱정만 늘어간다. ‘나누’와 ‘실라’가 새로운 세상에 뛰어들면서 모험을 펼치고 다양한 경험을 하는 장면에서는 우리가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흰 여우, 바다 표범 무리 등 다양한 동물들의 모습도 접할 수 있다. 이런 장면들을 통해 신비한 북극 나라를 보여주는 <나누와 실라의 대모험>은 올 여름 방학을 맞는 아이들에게 생태계의 신비를 알려주는 교육적인 내용과 함께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환상적인 북극 나라 여행으로 안내할 <나누와 실라의 대모험>은 북극곰 ‘나누’와 ‘실라’의 성장과정과 새로운 세상의 모험, 그리고 우정을 사실감 있게 그려낸 감동 실화로 8월 15일 가족 영화의 천국 CGV에서 만날 수 있다.

연락처

영화사 하늘 02-516-4020 02-516-4015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귀사의 소식을 널리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