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2006년도 제조업 현금흐름 개황
2006년 제조업의 현금흐름(업체당 평균, 이하 동일)분석 결과, 투자활동으로 117.2억원의 현금순유출이 있었으나 영업활동 및 재무활동에 의한 현금순유입(120.1억원)이 더 큰 폭으로 이루어짐으로써 현금보유액이 2005년(62.3억원)보다 2.9억원 증가한 65.2억원을 기록
한편 2006년중 현금증가규모(2.9억원)는 2005년(11.4억원)보다 크게 줄어들었는데 이는 영업활동 현금수입(+9.1억원)보다 투자활동 현금지출(+18.6억원)이 더 큰 폭으로 증가한 데 기인
* 총자산 70억원이상의 외부감사대상 제조업체 5,494개(대기업 504개, 중소기업 4,990개)를 분석하였으며 동 업체들의 매출액은 745.6조원으로 2006년기준 기업경영분석 대상 제조업 총매출액(895.2조원)의 83.3%를 차지
한편 2006년중 영업활동 현금수입이 제조업 전체로는 전년보다 증가하였으나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적자(26.5%→30.2%)이거나 현금흐름이자보상비율 100% 미만 업체(25.4%→29.2%)의 비중은 상승
II. 활동부문별 현금흐름
1. 영업활동에 의한 현금흐름(전년대비 8.4% 증가)
2006년 영업활동에 의한 현금수입은 환율하락 및 유가상승 등 경영여건의 악화로 당기순이익*이 감소(9.5억원)하였음에도 2005년(108.6억원)보다 9.1억원(8.4%) 증가한 117.7억원을 기록
이는 현금유출을 수반하지 않는 비용(감가상각비 등)의 증가(9.4억원) 및 기타 영업활동**에서의 현금유출 감소(9.7억원) 등에 기인
* 영업활동에 의한 현금수입에서 당기순이익이 차지하는 비중은 53.7%로 전년(67.0%) 보다 13.3%p 하락
** 순증(純增)기준으로 매입채무는 감소(8.3억원)하였으나 선수금이 증가(2.9억원)하고 매출채권(5.9억원) 및 재고자산(2.6억원)은 감소
2. 투자활동에 의한 현금흐름(전년대비 18.8% 증가)
2006년 투자활동에 의한 현금지출은 117.2억원으로 2005년 (98.7억원)보다 18.6억원(18.8%) 증가
구성항목별로는 유동자산(-6.7억원→1.8억원), 투자자산(18.5억원→22.0억원), 유형자산(83.5억원→88.9억원) 등에 대한 순지출규모가 모두 2005년보다 확대
설비투자 등 유형자산에 대한 순지출 규모가 업체당 평균 88.9억원으로 2005년(83.5억원)보다 5.4억원(6.4%) 증가하여 2003년 이후 4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으나 증가율은 다소 하락
한편 장기투자증권 등 투자자산에 대한 지출은 22.0억원으로 2005년(18.5억원)보다 18.9% 증가함으로써 설비투자 보다는 기업지분 투자가 더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음
3. 재무활동에 의한 현금흐름(소폭의 순유입)
2006년 제조업의 재무활동에 의한 현금흐름은 2.4억원의 순유입을 기록하여 2005년(순유입 1.4억원)에 비해 순유입 금액이 소폭 증가
이는 2005년(11.3억원)에 이어 2006년(14.0억원)에도 차입금이 증가한 데 기인
한편 2006년 배당지출(17.6억원→ 16.9억원)은 전년보다 3.8% 감소하였으나 2004년 이후의 높은 수준 지속
III. 기업의 단기지급능력 및 투자안정성
(기업의 단기지급능력)
기업의 단기차입금 상환 및 이자비용 지불능력을 나타내는 2006년 현금흐름보상비율(Cash flow coverage ratio)*은 2005년 86.4%에서 89.1%로 2.7%p 상승
* (영업활동 현금수입+이자비용) / (단기차입금+이자비용)
이는 2006년 영업활동에 의한 현금수입(108.6억원→117.7억원)이 8.4% 증가한 데 비해 단기차입금(128.0억원→134.1억원)은 4.8% 증가에 그친 데 기인
반면 2006년 현금흐름이자보상비율(Cash flow interest coverage ratio)*은 848.5%를 기록하여 2005년(858.8%)에 비해 10.3%p 하락
*「(영업활동 현금수입+이자비용) / 이자비용」의 비율로서 영업활동에 의한 현금수입액으로 이자비용을 얼마나 충당할 수 있는가를 나타내는 지표임
이는 2006년 이자비용 증가율(9.9%)이 영업활동에 의한 현금수입 증가율(8.4%)을 상회한 데 기인
한편 영업활동에 의한 현금수입으로 이자비용도 충당하지 못하는 현금흐름이자보상비율 100% 미만 업체의 비중은 2005년의 25.4%에서 29.2%로 3.8%p 증가
(투자안정성)
2006년 기업의 투자안정성비율*은 2005년의 130.0%에서 132.4%로 2.4%p 상승
* 투자안정성비율은 (영업활동 현금수입/유형자산 순투자)의 비율로서, 영업활동에서 창출된 현금수입으로 유형자산 투자를 수행할 수 있는 지 여부를 평가하는 지표
이는 영업활동에 의한 현금수입(8.4%)의 증가율이 유형자산에 대한 투자(6.4%)의 증가율을 상회한 데 기인
그러나 2006년 투자안정성비율 100% 초과업체*의 비중은 53.6%로 전년의 54.5%보다 0.9%p 하락
* 영업활동에 의한 현금수입만으로도 유형자산순투자를 충분히 수행할 수 있는 업체
IV. 기업규모별 현금흐름
2006년 대기업의 영업활동 현금수입(996.5억원→1,097.9억원)과 투자활동 현금지출(79.9억원→95.7억원)은 각각 10.2%, 19.8% 증가하였으며, 영업 및 투자활동에서의 현금잉여액은 140.4억원으로 2005년(197.5억원)보다 28.9% 감소
그리고 재무활동에 의한 현금순유출규모도 확대(110.6억원→118.5억원) 되었는데 이는 차입증가(37.9억원)에도 불구하고 자기자본이 전년의 증가(29.6억원)에서 감소(△25.7억원)로 반전*된 데 기인
* 유상증자 감소 및 자기주식 취득증가에 기인
한편, 중소기업은 영업활동에 의한 현금수입(19.0억원→18.7억원)이 1.2% 감소한 데다 투자활동에 의한 현금지출(27.9억원→32.4억원)은 15.9% 증가하여 영업 및 투자활동에서의 현금부족액이 51.8%(9.0억원→13.7억원) 증가
이에 따라 재무활동을 통한 부족자금 조달이 늘었는데 특히 차입금을 통한 조달이 전년에 비해 31.0%(8.9억원→11.6억원) 증가
2006년중 중소기업의 투자활동에 의한 현금지출비중을 구성항목별로 보면 유형자산(62.2%), 투자자산(23.6%), 유동자산(9.2%) 등의 순으로 유형자산의 비중이 가장 높았으나 전년대비 증가율은 유동자산(35.2%), 투자자산(27.5%), 유형자산(9.4%)의 순으로 나타났음
한편 2006년 현금흐름이자보상비율은 대기업이 1,084.7%로 2005년(1,053.6%)보다 31.1%p 상승한 반면 중소기업은 409.2%로 2005년(464.0%)에 비해 54.8%p 하락함으로써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격차가 확대
현금흐름이자보상비율 100%미만 업체수의 비중도 대기업은 전년에 비해 하락(18.1%→16.9%)한 반면, 중소기업은 상승(26.1%→30.4%)한 것으로 나타났음
2006년 투자안정성비율은 대기업이 142.6%로 2005년(136.8%) 보다 5.8%p 상승한 반면 중소기업은 영업활동에서의 현금수입 감소로 10.0%p 하락(103.0%→93.0%)
웹사이트: http://www.bok.or.kr
연락처
경제통계국 기업통계팀 차장 김태석, 조사역 이보라 759-4221, 49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