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전북도가 개발한 ‘맞춤형 쓰레기종량제’에 따라 폐가전제품에 대한 수수료를 없애기로 하고, 지난 6월1일 전라북도와 삼성전자, 호남R/C가 수거및처리시스템구축 협약을 체결한 배경에서 시작하여 그 성과를 확인하고 서로의 역할을 이행하는 자리가 되었다.
또한 행사에서는 참석자들이 폐전자제품 수거 및 재활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하고 서로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으며, 이에 따라 군산시에서는 삼성전자와 호남R/C에 감사패를 삼성전자는 군산시에 대형TV를 기증한다.
전라북도는 지난 6월 14개 전 시·군에서 전개한 폐가전제품 무상수거 캠페인을 통해 총 8,926대의 폐전자제품을 수거했다고 밝히고, 이로 인해 도시주변 및 산간계곡에 불법투기가 일어나지 않음은 물론 폐전자제품의 자원재활용에도 크게 기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사실 그 동안 냉장고, 세탁기, TV 등 대형 가전제품에 대해서 배출수수료를 부과함에 따라서 수수료 부담을 느끼는 일부 주민들이 사람들의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 불법투기를 마구 해왔다.
그러나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다. 시·군의 청소담당과에 연락만 하면 무상으로 수거해 간다. 이렇게 모아진 폐전자제품은 호남재활용쎈터에서 무상으로 처리된다. 여기에서는 유해물질을 제거하고 쇠붙이와 플라스틱으로 분류하여 재활용 한다.
환경부에서는 이런 전북도의 맞춤형종량제 정책을 우수시책으로 선정하고 이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하여 준비하고 있다고 전북도 관계자는 밝혔다. 앞으로 전 국토에서 폐기된 냉장고나 TV, 세탁기 등이 나뒹굴지 않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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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청 환경정책과 자원순환담당 박명용(063)280-3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