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 여러 가지 추측이 난무하는 등 기대감 최고조
완전히 가려져 있는 영화 내용에 대해 다양한 추측들 성황!
한국보다 먼저 개봉한 외화의 경우 여러 경로를 통해 영화를 먼저 보는 이들이 생겨나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런 사람들이 영화의 결말에 대한 글이 올릴 경우 스포일러를 포함한 전편에 관한 영화 내용이 올려지는데 공포영화 <샴>은 네티즌이 미리 보기 어려운 태국영화인 점과 태국 내에서도 결말에 대한 단속을 철저히 해 내용이 전혀 유출되지 않고 있다. 한 네티즌의 경우, 자신의 블로그에 <샴>의 결말을 100% 추측하여 글을 올리자 또 다른 네티즌들에 의해 자신이 생각하는 다른 결말들이 댓글로 이어지고 있으며 이는 영화에 대한 극도의 궁금증으로 번져가고 있다. 이 중에는 좋은 영화 감상을 방해하는 스포일러 공개는 하지 말자는 우려석인 목소리도 있어 <샴>에 대한 애정이 높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외에도 수많은 네티즌들이 여러 버전의 <샴> 결말을 올리고 그에 반박하는 여러 의견이 추가되는 등 그 논쟁의 현장이 뜨겁다. 하지만 이 중에는 <샴>의 결말에 부합하는 내용이 없어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더해가고 있는 것. 이처럼 국내 네티즌을 들끓게 하고 있는 2007년 여름 핫무비 <샴>. 이 영화의 결말이 완전 봉쇄되고 있어 <샴>의 개봉일까지 결말을 궁금해 하는 이들의 갈증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전세계를 공포로 몰아 넣은 <셔터> 감독의 2007년 대표작 <샴>은 태국의 이국적 소재와 영상으로 새로운 공포를 원하는 관객의 입맛을 충족 시키며, 오는 7월 17일 공포 영화의 진수를 만끽하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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