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진선 2007 기획전 ‘디자인+북아트’展

서울--(뉴스와이어)--‘디자인+북아트’展이 8월 1일부터 12일까지 13일간 삼청동 입구에 위치한 갤러리 진선에서 열린다. 2005년 ‘북아트와 예술제본’展, 2006년 ‘판화가들의 북아트’展에 이어 올해에는 19세기부터 끊임없이 미적인 것과 기능적인 것이 조화되어 인간 생활환경과 긴밀하고 복잡다단한 관계를 갖고 있는 디자인과 단지 지식을 전달하기위한 매체가 아닌 부가가치가 높은 새로운 예술의 장르의 하나로 인정받고 있는 북아트라는 두 가지 매체적 특성을 살린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갤러리 진선 1,2층 전체 전시장에서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계신 작가 9인을 모시고 그동안 경계가 분명했던 디자인 작업과 북아트 작품을 함께 전시하여 디자인과 북아트의 상관성에 대해 재조명하고, 다양한 디자인+북아트 작품을 전시 및 판매하여 일반들에겐 생소할 수 있는 북아트 작품을 직접 펼쳐보며 감상하는 것은 물론 소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전시제목: 갤러리 진선 2007 기획전 - ‘디자인+북아트’展
전시기간: 2007년 8월 1일 - 8월 12일
전시작가: 김경희, 김나래, 김태철, 박금준, 윤여웅, 인진성, 정수진, 정신영, 홍승표
전시장소: 갤러리 진선 1,2층 전시장
초대일시: 2007년 8월 1일 (수) 오후 5시
작가와의 만남: 2007년 8월 11일 (토) 오후 3시
협찬: 진선출판사

갤러리 진선 개요
사간동에 위치한 갤러리 진선은 북카페, 아트샵, 갤러리가 함께 어우러져 있는 복합 문화 공간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galleryjinsun.com

연락처

갤러리 진선 02-723-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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