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는 유엔산하 국제회의체 행사의 하나인 세계관광투자영수회의(이하 ‘WTIS’) 2008년 회의를 부산에 유치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7월 16일(월), 오후 3시 부산시 국제 의전실에서 허남식 부산시장과 WTIS 주최기관인 유엔 산하 세계무역대학(WTU)사무총장이 참여한 가운데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WTU는 부산시를 WTIS 2008 회의 공식 개최도시로 지정하게 된다.

‘WTIS’는 유엔총회의 결의에 의해 결성된 세계적 민·관 협력적 회의체인 세계무역포럼(Word Trade Forum) 행사의 하나로 관광투자와 관련해서 새롭게 조직된 대규모 국제회의다.

부산에서 열릴 ‘2008년 세계관광 투자 서미트’는 관광투자관련 지도자와 기관들이 부가가치가 높은 관계를 형성하도록 지원하고, 관광투자의 기회를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관광 투자기관 중역들이 현재와 미래의 투자 프로젝트를 세계적 관광 전문가들과 함께 평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2008년 10월말, 벡스코(BEXCO)에서 4일간 열리게 되는 이번 행사에는 외국 정부 관광장관, 국제적 투자개발회사 대표자, 각국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투자 유치관련 기관, 학자 및 전문가, 관광 기업체 대표자 등 전 세계 50여 개국 700여명이 참석하여 주요인사 원탁회의, 관광투자관련 주제별 워크숍, 투자 설명회, 비즈니스 상담회 등을 개최하며, 처음으로 대규모 관광투자 박람회도 함께 열리게 된다.

이 행사는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는 행사인 만큼 많은 국제기구들이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데, 대표적인 기관으로 다자간투자보장국(MIGA), 세계관광여행협회(WTTC),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 유엔개발계획(UNDP), 세계은행(World Bank), 국제통화기금 (IMF)이 2008년 회의를 후원하게 된다.

부산시는 관광투자와 마케팅에 관한 세계적인 대규모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부산을 아태지역 관광산업의 메카로 육성하려는 정책을 보다 실효성 있게 추진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행사를 통해 전 세계 관광업계에 부산의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이들과 비즈니스 기회를 만듦으로써, 부산의 관광산업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관광투자 관련 업계의 고위직들을 부산에 집결시킴으로써 부산의 기업들이 관광투자 유치의 기회를 가지게 될 전망이다.

한편 2008년 WTIS는 경제적으로도 큰 파급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예상되며, 직접적 경제효과 21억여원을 포함 총 61억여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세계 관광투자 서미트’의 주최기관인 세계무역대학(World Trade University)은 2001년 제 3회 유엔 저개발국 회의(UN Conference on Least Developed Countries)를 통해 개교하였으며, 사무국은 캐나다 뱅쿠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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