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사회진흥원, 이유 있는 경평 1위...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경영혁신 추진

서울--(뉴스와이어)--한국정보사회진흥원(원장 김창곤, www.nia.or.kr)은 13일 서울 무교청사에서 “2007년 상반기 경영혁신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상반기 혁신실적과 성과들을 점검하고, 하반기 경영혁신 추진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혁신우수사례 발표와 시상, 경영혁신 마인드 제고를 위한 전문가 특강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정보사회진흥원은 김창곤 원장 부임 직후부터 경영혁신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왔다.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계약서만으로도 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는 ‘중소기업 계약대금 대출보증제도’, 선급금/중도금/잔금 등의 사업비 집행 내역을 사업자에게 SMS와 이메일로 알려주는 ‘사업비 집행정보 실시간 제공서비스’ 등은 실질적인 혁신사례로 평가받으며 타기관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이와 같은 혁신활동의 저변에는 ‘서비스 정신’과 ‘고객중심주의’가 자리하고 있다. 한국정보사회진흥원은 고객 중심의 서비스 마인드 제고를 위해 그동안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고객만족도 조사, 고객평가단 운영, 고객 상시 모니터링 제도, 고객이 추천한 서비스가 우수한 직원을 표창하는 `프레드상' 운영, 하루에 하나씩 기억할 만한 서비스를 실천하는 1일 1고객 감동서비스 등을 통해 고객중심의 서비스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정보사회진흥원은 이러한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최근 기획예산처에서 실시한 2006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75개 정부산하기관 중 1위를 기록,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창곤 한국정보사회진흥원장은 “우리 원은 혁신전략 4P(Policy Think Tank, Professional Service, Process Innovation, Proactive Culture)참고1) 달성을 목표로 실질적이면서 지속가능한 혁신과제 발굴과 추진에 전 직원이 매진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혁신마일리지, 혁신성과관리시스템 등을 도입해 시스템적 혁신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정보화진흥원 개요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정보통신기술(ICT) 정책과 기술 전문기관으로서 대한민국이 IT 강국으로 우뚝 서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해 왔으며, 경제 활성화, 사회 통합,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보화 비전을 지속적으로 제시함과 동시에 우리나라가 4차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여 지능정보사회를 건설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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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사회진흥원 혁신전략팀 백인수 선임연구원 02-2131-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