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경기도외투기업협의회는 7월12일 오후 2시30분부터 화성시 병점에 위치한 경기도농업기술원 과학관 1층 대강당에서 외투기업 경영지원시스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8개 전문법인 및 외국인투자기업의 경영일선에 있는 실무담당자를 초청해 상호 원활한 교류를 위해 각 법인의 특화된 서비스를 설명하고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는 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협의회(회장 임병훈, 텔스타홈멜(주) 사장)의 인사말과 본 시스템을 창안한 경기도 투자진흥과 담당공무원이 운영개요를 설명한 후 18개 법인과 외투기업실무자와의 ‘만남의 장’을 펼치는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설명회에 참석하는 외투기업은 외투기업협의회에 가입된 기업과 가입하고자 하는 경기도 내에 사업장을 둔 기업이다.

지난 3월 9일 경기도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법률, 회계/세무, 노무, 인력, 특허 등 18개 전문법인과 외투기업관계자와 만남의 장을 개최했다.

경기도는 공공기관의 업무영역 상 자체로서는 해결할 수 없고 민간의 전문 서비스법인과 업무제휴를 맺으면 해결 가능하다고 판단, 이에 따라 지난해 9월 민간서비스법인을 협력파트너로 외국인투자기업의 경영업무를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했다.

그 결실로써 지난 3월 정식협약이 체결됐으며 실질적인 이용자인 도내 외국인투자기업의 경영자를 위해 경기도외투기업협의회가 적극 주선해 이번 설명회를 개최하게 됐다. 다수의 민간법인과 행정기관이 고객사(외투기업, 외국잠재투자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업무제휴를 맺는 방식은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첫 사례로 매우 유익한 제도이다.

협약을 맺은 민간전문법인을 분야별로 보면, 로펌(Law Firm)과 회계·세무법인, 노무법인이 각 4개 업체, 서치펌(Search Firm) 3, 특허법인 2, 금융기관이 1개 업체이다. 법인들은 온라인(www.invest.go.kr)을 통해 외국인투자기업에게 무료자문을 하게 되며, 무료자문을 넘는 영역에 대해서는 오프라인을 통해 저렴하면서도 양질의 서비스를 유료로 하게 된다.

한편 경기도는 경영업무지원시스템의 이용효율성을 보다 높이기 위해 산업자원부, 노동부, 중소기업청, KOTRA,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산업인력관리공단 등 13개 공공기관에서 제공하는 각종 기업지원시책 정보를 외투기업이 한곳에서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허브(Hub)를 구축한다.

이 ‘정보의 허브(Hub)’는 산재한 공공기관마다 지원시책 내용이 다르고 매년 신규시책의 증가로 외국인투자기업이 해당기관 및 서비스의 내용을 파악하기 어렵다는 고충을 호소하는 데에서 착안한 것이다. 기능과 권한이 다른 공공기관의 흩어진 기업지원시책을 기업의 입장에서 또 다른 공공기관(경기도)이 하나로 통합해 기업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 역시 전국 최초의 사례다.

경기도외투기업협의회 임병훈 회장은 “외투기업은 저렴한 서비스로 경영비용이 절감되고 민간 서비스법인은 기업홍보와 이미지 제고, 잠재고객 확보 측면에서 이득을 얻게 된다”며 “다양하고 지속적인 투자환경 개선을 통해 외국기업의 투자가 촉진되고 고질적인 실업문제도 점차적으로 개선 될 것이라”강조했다.

웹사이트: http://www.gg.go.kr

연락처

경기도청 외투기업협의회 사무국장 031-683-1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