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인터넷 쇼핑몰 창업 붐
최근 한 달에 보통 5~6군데가 문을 열 정도로 연예인 및 유명인들이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이 속속 생겨나고 있으며 일부 쇼핑몰은 이름만 빌려주는 경우도 있어, 연예인에 대한 환상 내지 공신력과 상품을 결부시키는 것은 위험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마케팅이나 관리면에서 따진다면 연예인 등 유명인 자신이 직접 쇼핑몰을 운영하는 경우 실제로 판매용 옷을 입고 모델로도 나서기 때문에 모델료는 줄이고 홍보효과는 늘리는 장점을 지니기도 한다.
최근 오픈한 주영훈-이윤미 부부가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 '코코넛아일랜드'(www.coconutisland.co.kr)도 오픈 하자 마자 방문자가 폭주해 사이트 접속이 중단되는 소동을 빚기도 했다.
이만큼 연예인 등 유명인의 홍보효과는 오픈하는 타 쇼핑몰에 비해 월등하게 뛰어나 마케팅비용 절감이라는 장점이 있는 건 분명하다.
주영훈-이윤미,신정환,이소라 등 몇몇 유명 연예인들이 사용하고 있는 쇼핑몰솔루션을 납품한 몰쇼핑(www.mallshopping.co.kr)의 내친구커뮤니케이션 정희찬 대표이사는"요즘 연예인들의 쇼핑몰 창업 붐이 일고 있는 건 사실이다.
몇몇 유명 연예인들의 성공사례가 나오면서 온라인 쪽으로 사업을 펼치는 연예인이 많이 생기고 있다'고 말하며 '그러나 연예인 이름만 빌려주는 쇼핑몰 보다 몇 년간 사업을 구상하고 자신의 브랜드로 론칭하는 연예인쇼핑몰들이 그만큼 생존률도 높으며 수익도 비례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몰쇼핑 솔루션은 독립형이라 소스가 공개됨으로써 사이트의 화려함이나 인터페이스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고 각종 원하는 기능추가도 가능해서 처음 사이트 론칭 시 타 임대형 솔루션에 비해 많은 파급효과를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연예인들의 인터넷 쇼핑몰사업의 승패는 패션에 대한 소질과 관심, 연예 활동을 통해 얻은 대중적 친밀감을 내세운 홍보효과, 그리고 연예인이라는 공식력만큼 상품에도 많은 관심과 심혈을 갖는 것이 이 사업의 승패라고 볼 수 있다.
내친구커뮤니케이션 개요
(주)내친구커뮤니케이션은 온라인 쇼핑 및 이러닝 전문 인터넷기업으로 쇼핑몰 및 홈페이지 등 사이트구축에서 운영까지 성공적인 온라인 비즈니스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구축할수 있는 가이드 제시합니다.
웹사이트: http://www.nechin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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