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상황에서 창업자들이 배달시장으로 몰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창업비용이 저렴하다는 장점을 들 수 있겠다. 배달업의 특성상 매장이 클 필요가 없기 때문인데 실제로 10평 남짓의 점포면 충분하다. 그리고 자신이 직접 발로 뛴 만큼 결과가 나타나므로 그만큼 일의 보람을 느낄 수다는 장점도 있다.
배달업으로 창업을 고려 중인 예비 창업주들이 가장 고민을 많이 하고 에너지 소비를 하게 되는 부분은 바로 아이템 선정이다. 여기에 양념갈비배달이라는 아이템으로 배달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업체가 있어 예비 창업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NH food의 양념갈비 배달전문점 '경복궁 아침'(www.nhkm.co.kr)은 7평 기준 창업비용이 2,750만원(점포비용 제외)으로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
매장에 쿡리스(Cookless)의 개념을 도입, 조리시설이나 전문 조리 인력이 필요 없어 초보창업자도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다. 본사에서 육류의 선별, 양념, 포장까지 이루어져 가맹점으로 공급되면 가맹점주는 주문을 받아 배달만 하면 된다.
이 업체의 경쟁력은 물류공급 시스템에 있다. 가맹점주는 매일 매일 필요한 수량을 온라인 주문 프로그램상에 입력하면 일주일에 3번 물류공급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재고 리스크의 위험이 없다.
그리고 소비자의 웰빙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감인, 복령, 백출, 인삼, 사인 등의 한약재에 머루, 다래, 산딸기 등 12가지의 재료를 사용했다. 또한 갈비양념의 기본인 간장은 강원도 영월에서 직접 계약재배 한 토종약콩으로 3년 숙성시켜 타 업체와 차별화하고 있다.
경복궁 아침의 최계경 고문은 "고품질의 갈비를 돼지갈비 1인분(240g)에 2800원, 소갈비 1인분(240g)에 4800원에 판매하다 보니 가맹점으로 왜 가격이 저렴한 지에 대한 문의가 많이 들어온다"며 "육류 수입부터 가공, 포장까지 모두 본사에서 이루어지는 등 유통경로의 최소화와 인건비의 축소 등 24년의 사업 노하우의 결정체가 바로 경복궁 아침이다"라고 밝혔다.
에스엠퓨레텍(www.swsfood.co.kr)의 '수원성 별궁'은 전통음식을 배달전문점이란 컨셉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3,080만원(점포비용 제외)이면 창업할 수 있다.
이 업체는 한약재를 첨가하고 전통항아리 숙성방식을 통한 웰빙 전통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배달메뉴로 돼지갈비찜(2.4kg)에 2만 8천원, 소갈비찜(2.4kg) 4만 8천원에 판매하고 있다. 이 외에도 김치, 사골세트 등 다양한 메뉴를 배달하고 있다.
이외에 전통음식 배달전문점 '갈비마을'(www.ribtown.co.kr)도 갈비배달을 시작한 업체. 돼지왕갈비(2.5kg)이 2만 5천원, 돼지갈비찜(2.4kg) 2만 5천원 선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들 갈비배달 업체들의 활발한 시장진입으로 인해 배달시장은 치킨, 피자, 갈비의 3파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앤에치푸드 개요
NH food의 갈비 배달 전문점 ‘경복궁 아침’ 계열사로는 NH franchise의 ‘계경목장’이 있다. ‘경복궁 아침’은 그 노하우를 바탕으로 5년간 연구 개발하여 탄생한 브랜드이다. 현재 지사 및 가맹점 모집으로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본사에서도 주문 및 배달을 하고 있다. 2007년 후반기부터는 메뉴의 다각화 방침에 의하여 탕류, 죽류 등 전통 한식류로 확대하여 전통음식 전문점으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nhk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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