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레인저 매직포스&트레저포스’ 캐릭터 시장의 절대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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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미디어 코스닥 048910
2007-07-12 10:26
서울--(뉴스와이어)--최근 유치원 유아들부터 초등학교 어린이들까지 사로잡고 있는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는 단연 <파워레인저 매직포스>와 <마법전사 유켄도> 그리고 <유희왕>이다. 자다가도 벌떡 일어난다는 이 작품들의 인기는 홈페이지 게시판을 도배하고 있는 서툰 어린이들의 감상평과 대형 할인 마트 코너를 점령하고 있는 캐릭터 상품들을 보면 쉽게 짐작할 수 있다. 연령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어린 아이들에게 더 인기가 있는 <파워레인저 매직포스>와 <마법전사 유켄도>는 TV시리즈의 인기에 힘입어 각종 캐릭터 상품은 물론, 뮤지컬까지 제작되어 큰 인기를 모았다. 특히 <파워레인저>는 7월 17일 극장판 개봉을 기다리고 있으며, <유희왕> 역시 이미 2005년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선보여 큰 인기를 모았다.

다양한 분야에서 어린이들의 사랑 독차지하는 무적의 <파워레인저> 그 인기는 실로 상상 초월!!

<파워레인저>가 어린이들 사이에 돌풍을 일으킨 것은 TV 시리즈가 시작되면서부터. 평범한 아이들이 주문을 외우면, 레드, 핑크, 블루, 그린, 옐로우의 독특하고 화려한 의상을 입은 마법사로 변해 보다 과감하고 적극적으로 변모한다. 그리고 지구를 위협하는 악의 무리를 단숨에 처치하는 모습에 아이들은 열광했다. 시리즈가 회를 거듭할수록 아이들은 각각의 캐릭터가 외우는 주문과 그 어려운 노래마저 줄줄 외우고 다녔다. 각 캐릭터들의 미세한 율동 차이까지 모조리 구분해내는 모습에 오히려 어른들은 어리둥절할 정도. 특히 매년 신학기마다 판매되는 책가방, 학용품, 신발 등에 <파워레인저> 캐릭터가 담긴 용품은 시장에 나오기가 무섭게 매진 돌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를 기반으로 최근에는 <파워레인저>를 주인공으로 한 뮤지컬, 도서까지도 흥행 돌풍을 일으켜 아이들 사이에 그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실감케 했다.

그만큼 <파워레인저>의 인기는 어른들의 상상을 초월한다.

<파워레인저>의 모태가 되었다고 할 수 있는 일본의 전대물 시리즈 탄생 30주년을 기념해 TV 시리즈보다 거대한 스케일로 특별 제작된 극장판 <파워레인저 트레저포스>와 요즘 아이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파워레인저 매직포스>, 2편을 묶은 <파워레인저 매직포스&트레저포스>는 이러한 파워레인저의 열풍에 정점을 찍는다.

30년 이상 시리즈로 제작되며 그동안 쌓인 노하우와 CG 기술력을 총동원해 만들어진 화려한 볼거리와 TV에서 다루지 못한 뒷이야기들이 스크린을 통해 스펙터클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7월 17일, 아이들의 손을 잡고 가까운 CGV와 프리머스를 찾으면 어른들도 매료시킬 극장판 <파워레인저 매직포스 &트레저포스>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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