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 새 바람 소고기 전문점, 외식 메뉴 대표 주자로 떠오르다

서울--(뉴스와이어)--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소고기는 고가의 외식 메뉴 중 하나였다. 그러나 최근 소고기 수입이 본격화 되면서 맛과 가격 면에서 대중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던 돼지고기 자리를 넘보고 있다.

몇 년 사이 외식 시장에 등장한 소고기 전문점 브랜드는 10여 개에 달할 정도로 인기는 급부상 중이다. 프랜차이즈 업계도 소고기가 새로운 외식 메뉴 대표주자로 자리매김 하도록 한 몫을 거들고 있다. 차별화된 컨셉과 전략을 통해 소비자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가격은 저가에서 중저가 전략을 통해 과거와 달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소고기는 광우병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을 없애기 위해 청정지역에서 생성된 호주산 또는 뉴질랜드산이다. 또한 웰빙 트렌드에 맞추어 영양까지 고려한 소스를 개발하면서 다양한 연령대 소비자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소고기 삼겹살 전문점 ‘투삼겹(www.nhts.co.kr)’은 점심에는 소고기 샤브샤브, 저녁에는 소고기 삼겹살로 시간대별 대표 메뉴를 선보임으로써 소비자들의 욕구를 만족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창업자에게는 한 매장에서 두 배의 매출전략을 제시함으로써 인기를 모으고 있다. 가격은 직수입, 직재조, 직유통의 3직 시스템을 통해 1,500원에서 7,000원 선으로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강원도 영월토종 약콩을 3년간 숙성시킨 간장과 14가지 한방재료, 각종 과일을 넣어 만든 웰빙 특제 소스를 개발하였다.

저가 소고기 전문점 ‘우스(www.woosdons.com)’는 소갈비살, 안창살 가격 연동제를 실시하고 있다. 공급물량, 시장가격 등의 변동에 따라 가격을 연동시켜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소고기와 잘 어울리는 스위트데리소스와 칠리 소스를 선보이고 있다.

웰빙 소고기 숯불구이 ‘우쌈(www.woossam.co.kr)’은 유기농 소고기와 친환경 쌈채소 등 웰빙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가격은 6,000원에서 1만3,000원으로 중저가 전략을 펼치고 있다. 그리고 화학조미료를 넣지 않은 천연 생과일발효소스를 선보이며 친환경 웰빙 전문브랜드를 지향하고 있다.

그 밖에도 아지매, 꽁돈, 소가미소 등의 소고기 전문점이 외식시장에서 경쟁하며 각각의 차별화된 전략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소고기 삼겹살 전문점 ‘투삼겹’을 선보인 프랜차이즈 기업 NH푸드의 최계경 회장은 “이제 소고기는 가격과 맛 그리고 안정성이라는 경쟁력까지 갖추게 되어 외식 시장에서 붐을 이룰 것”이며 “소고기 전문점들은 까다로운 소비자의 입맛을 공략할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전략을 갖추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앤에치푸드 개요
NH food의 갈비 배달 전문점 ‘경복궁 아침’ 계열사로는 NH franchise의 ‘계경목장’이 있다. ‘경복궁 아침’은 그 노하우를 바탕으로 5년간 연구 개발하여 탄생한 브랜드이다. 현재 지사 및 가맹점 모집으로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본사에서도 주문 및 배달을 하고 있다. 2007년 후반기부터는 메뉴의 다각화 방침에 의하여 탕류, 죽류 등 전통 한식류로 확대하여 전통음식 전문점으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nhkm.co.kr

연락처

NHfood 홍보마케팅팀 김선영대리 (02-478-7776/016-426-8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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