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스’ 8월 23일 CGV 단독 개봉

서울--(뉴스와이어)--2007 공포영화 시즌의 휘날레를 장식할 <펄스>가 오는 8월 23일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

영화 <펄스>는 해킹으로 인해 저주의 바이러스가 확산되어 사람들이 죽는다는 Hi-Tech 공포스릴러물이다.

<펄스>는 공포영화의 바이블로 칭송되는 ‘구로자와 기요시’의<회로>(2001년 작)의 헐리우드 리메이크 작으로 제작단계부터 화제가 되었던 작품이다. 감독선정부터 개봉까지 주목을 받았던 이 영화는 2006년 미국개봉 당시 동서양의 퓨전공포를 잘 표현하였다는 평을 받았다.

현대인의 필수품인 핸드폰, 컴퓨터, PAD를 통해 저주의 바이러스가 확산된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타인과의 소통을 가능하게 해주는 통신장비가 우리의 영혼을 파괴하고 우리를 저주의 세계로 고립시킨다면?

이러한 상상에서 출발한 <펄스>는 공포영화의 기본원칙인 소재의 일상성, 특히 현대문명의 이기인 통신장비를 활용하여 공포의 극대화를 이루고 있다.

어느 해보다 공포영화의 편수가 많은 이번 여름시장에서 <펄스>는 누구에게나 꼭 일어날 것 같은 이야기로 관객들을 매료시키길 준비를 하고 있다.

연락처

유니코리아 마케팅팀 02-3446-1633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귀사의 소식을 널리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