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738개 대부업체 등록취소
현재 서울시에 등록된 대부업체는 금년 6월 30일 현재 6,659개가 있으며, 그 중 787개 업체가 법인형태이며 나머지 5,872개는 개인대부업자이다.
이와 아울러 무등록 대부업체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주요 일간지와 무가지, 생활정보지 등 99개 언론매체에 공문을 발송하여 무등록 대부업 광고를 자제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
앞으로 서울시는 서울지방경찰청, 서울지방국세청, 금감원, 공정거래위원회 서울사무소 등 유관기관과 공조를 통하여 대부업체의 불법행위를 사전 예방하고 단속해나가기 위하여 ‘대부업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이 통과되는 대로‘유관기관협의회’를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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