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중국농업과학원과 농업기술협력 확대하기로
금번 농업과학원과의 협력관계 강화 협의 및 농업과학원 소속 작물과학연구소와 조속한 시일 내에(7월 20일 예정) 양해각서(MOA)를 체결하기로 한 합의는 금 후 중국과의 농업기술협력 강화를 통한 우리 농업의 새로운 활로개척을 위하여 추진되었으며, 앞으로 양국간의 농업기술협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농촌진흥청장은 7월 12일 중국농업과학원 방문을 마치고 북경부근에 있는 북경 태호농업과학연구소 농장(소장 한남용, 한국인)도 방문하여 농장의 과수재배 현황을 시찰하였다.
김인식 청장은 7월 13일 조선족이 많이 사는 길림성 연변주의 인삼재배 지대와 단립종(자포니카형) 쌀 생산 지대도 시찰하여 중국의 인삼재배 현황과 자포니카형 벼 재배현황도 파악할 예정이다.
이번 농촌진흥청장의 중국 방문은 최근 확산되고 있는 FTA 등 농업시장 개방에 대비하여 중국과 농업기술분야의 대외협력을 확대하는 동시에, 농산물 수입 급증에 대비하여 우리 농산물의 국제 경쟁력 제고를 위한 기술적 대응방안 수립과 우리 농산물의 해외 수출 전략 방안을 수립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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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연구개발국 국제기술협력과 김현순 과장 031-299-2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