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7월을 전후로 해 대형마트에 미국산 소고기가 판매된다. 저렴한 미국산 수입 소고기 공세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외식업계도 수입 소고기 돌풍이 예고된다.

광우병 파동으로 미국산 소고기 수입이 전면 중지되면서 국내에서 수입 소고기는 호주산이 잠식해 가고 있었다. 이에 FTA가 체결되면서 본격적으로 미국산 소고기의 공급이 시작되면서 미국산 소고기, 호주산 소고기, 한우로 국내 소고기 시장은 3파전이 될 것이란 예상이다.

외식업계는 고가격의 한우전문점과 저가격의 수입 소고기 전문점으로 양극화 되고 있다. 그러나 당분간은 저가 수입 소고기 전문점이 대세를 끌 것이란 전망이다.

특히, 삼겹살을 즐겨 먹는 국내 소비자들을 타겟으로 한 우삼겹(소고기 삼겹살)을 판매하는 업체가 속속 런칭하고 있는 태세. 소고기 삼겹살은 보통 우삼겹이라고 하는데, 소고기 갈비 앞부분인 가슴 부위에 지방이 적당히 섞여 있는 부위를 삼겹살 모양으로 잘라낸 것을 말한다. 맛은 차돌박이 맛과 비슷하며 쫄깃쫄깃하고 돼지고기 삼겹살보다 깔끔한 것으로 알려 져있다.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NH food는 지난 6월 소고기 삼겹살 전문점 ‘투삽겹(www.nhts.co.kr)’을 런칭했다. 이 업체는 호주산 청정지역에서 사육된 소고기만을 사용하고 있다.

투삼겹은 소고기 삼겹살과 소고기 샤브샤브 복합 컨셉의 브랜드로 낮에는 소고기 샤브샤브로 점심 매출을 극대화 시키고, 저녁에는 소고기 삼겹살 메뉴로 매출을 극대화 시키는 전략으로 시장공략에 나섰다. 즉 한 점포로 두 점포 운영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한 것. 소고기 삼겹살 가격은 1인분에 3,500원, 돼지고기 삼겹살은 1인분에 1,500원에 친환경 웰빙 특제소스까지 가격과 맛을 동시에 공략하고 나섰다.

실속형 소고기전문점을 표방하는 ㈜엘오비의 ‘아지매 숯불구이(www.ajime.co.kr)’는 지난해7월 런칭했다.

국내 최초로 매장 내에 음이온 발생기를 설치, 숲 속에서 고기를 구워 먹는 것과 같은 상쾌함을 연출해 매출을 높이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으며, 대표메뉴인 우삼겹과 꽃살은 1인분에 각각 6,000원, 6,500원에 판매하고 있다. 현재 59군데의 가맹점이 성업 중에 있다. 이 업체는 미국산이 수입된다 하더라도 당분간은 호주산만을 쓰겠다는 뜻을 밝히고 있다.

이 외에도 ㈜위두의 '꽁돈(www.kkongdon.co.kr)'은 우삼겹, 차돌박이와 삼겹살을 주력메뉴로 하며, 가격은 1인분에 4,500원에서 6,500원 사이. 이 업체도 호주산 청정우만을 고집하고 있으며,

감자탕으로 유명한 행복추풍령은 지난 5월 ‘소가미소’(www.sogamiso.co.kr)라는 저가형 쇠고기 브랜드를 런칭, 본격적인 사업확장에 나서고 있다. 이 업체는 미국산 소갈비 6,500원, 우삼겹 4,5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에이미트의 중저가 쇠고기·돼지고기전문점 ‘오래드림(www.oredream.com)’은 지난해 6월 런칭한 곳. 미국산 소갈비를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1인분에 6,000원, 차돌박이 6,700원, 안창살은 1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앤에치푸드 개요
NH food의 갈비 배달 전문점 ‘경복궁 아침’ 계열사로는 NH franchise의 ‘계경목장’이 있다. ‘경복궁 아침’은 그 노하우를 바탕으로 5년간 연구 개발하여 탄생한 브랜드이다. 현재 지사 및 가맹점 모집으로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본사에서도 주문 및 배달을 하고 있다. 2007년 후반기부터는 메뉴의 다각화 방침에 의하여 탕류, 죽류 등 전통 한식류로 확대하여 전통음식 전문점으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nhkm.co.kr

연락처

NH food 홍보팀 전선형 대리, 02-478-7776, 010-2702-0789,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