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MC, 이달의 농촌사랑 실천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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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MC
2007-07-12 14:21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정보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 업체인 한국EMC(대표 김경진)는 12일 충북사랑 농촌사랑 한마음대회에서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연꽃마을(충북 청원군 소재)과 함께 충북농협지역본부(본부장 이종환)가 수여하는 ‘이달의 1사1촌(1社1村)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달의 1사1촌 상’은 충북농협이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 활성화의 일환으로 새롭게 마련한 시상제도로, 충북지역내 1천 70여건 이상의 결연사례 가운데 매달 모범적인 도농(都農) 활동을 꾸준히 펼쳐온 2곳의 마을을 선발, 자매결연 기업과 해당 농협에 시상을 한다.

‘이달의 1사1촌 상’ 초대 수상 기업으로 선정된 한국EMC는 지난 2005년 7월 연꽃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지속적인 교류와 왕성한 활동을 통해 나눔 경영의 모범을 보여왔다. 한국EMC는 연꽃마을의 특산품인 무농약 쌀, 토종꿀, 연잎 차 구입 등 농산물 직거래를 통한 경제적 지원을 비롯해, 농번기 일손 돕기 등 한국EMC 임직원 가족들의 농촌체험 활동을 올해로 3년째 꾸준히 지속해오며 주목을 받았다.

특히, 단순한 농촌 돕기 차원을 넘어 불우이웃 돕기와 같은 뜻 깊은 활동에도 함께 참여하고, 최근 개최한 ‘2007 EMC 포럼’에서 우리 농촌 홍보 부스를 마련하는 등 다각적인 지원 활동을 전개해 온 바 있다.

연꽃마을 이상선 이장은 “한국EMC와는 3년 전 첫 인연을 맺은 이후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다져 왔다. 이러한 상호 노력이 ‘이달의 1사1촌 상’ 수상으로 결실을 맺게 돼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 좀 더 다양한 교류를 통해 보다 내실 있는 관계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경진 한국EMC 사장은 “이번 ‘1사1촌 상’ 수상은 한국EMC가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상징적인 성과로 더욱 의미가 깊다”며, “기존의 교류 활동을 지속하는 동시에 상호 윈-윈 할 수 있는 다각화된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발굴로 궁극적으로는 우리 농촌 경제 살리기에 일익을 담당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MC에 대하여

선도적인 정보 인프라스트럭처 기술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EMC는 중소기업에서부터 엔터프라이즈까지 다양한 규모의 기업들이 정보에서 가치를 창출하고, 경쟁력을 제고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한다. EMC의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한국EMC 웹사이트(korea.em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korea.em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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