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쟝센 단편영화제 수상작 7편, 2주간 온라인 상영

서울--(뉴스와이어)--지난 7월 3일, 다섯 장르별 최우수 작품상 발표를 하며 화려하게 폐막을 알린 제 6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 이 그 뜨거웠던 7일간의 여정을 온라인에서 이어간다. 7월 12일부터 27일까지 미쟝센 단편영화제 홈페이지(www.mgff.org)의 ‘MGFF BLOG’ 에서 제6회 수상작 7편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 2002년 제1회 미쟝센 단편영화제부터 꾸준히 진행된 이번 무료 상영은 제6회 미쟝센 단편영화제가 배출한 주옥 같은 수상작들을 다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7월 12일부터 시작되는 온라인 상영은 미쟝센 단편영화제가 자랑하는 다섯 장르의 최우수 작품상과 심사위원 대상, 심사위원 특별상 연기부문, 미쟝센 촬영상, 관객상을 받은 7작품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자리이다. 이번 무료 상영은 영화제 기간동안 91%의 좌석 점유율을 보이며 매진 사례를 기록해, 극장을 찾았으나 영화를 보지 못한 관객들을 위해 마련된 자리이자, 영화제 기간동안 관객들과 함께 했던 7일간의 추억 여행이 될 것이다.

· 제 6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 수상작 온라인 상영

1. 일시 : 2007년 7월 12일(목) ~ 7월 27일(금)
2. 상영 사이트 : 미쟝센 단편영화제 홈페이지(www.mgff.org) “MGFF BLOG” 게시판
3. 온라인 상영작 : 제6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 수상작 7작품

* 각 부문 최우수작품상
비정성시(사회적 관점을 다룬 영화) / 유영대 <햇살 쏟아지던 날>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멜로드라마) / 문제용 <쌍둥이들>
희극지왕(코미디) / 이호경 <민요 삼총사>
절대악몽(공포, 판타지) / 백승빈 <프랑스 중위의 여자>
4만번의 구타(액션, 스릴러) / 권혁재 <단편 손자병법>

* 심사위원 대상
이성태 <십분간 휴식>

* 심사위원 특별상 연기 부문
박혁권, 오지은 <쌍둥이들>

*미쟝센 촬영상
김순용 <십분간 휴식>

* 관객상
최원섭 <보람이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mgff.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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