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 짐 들어줄 파트너 1위, 정준하가 강호동 눌렀다
전체 응답 여성의 41.9%가 정준하를 꼽았고 그보다는 현저히 낮은 28.3%가 강호동을 선택했다. 다음으로는 정형돈(12.4%), 유재석(10.1%), 노홍철(5%), 박명수(1.6%)의 순으로 나타났다.
최근 방송을 통해 정준하의 힘 세고 든든하면서도 편안한 모습이 많이 어필되고 있는 반면 힘센 개그맨의 상징이었던 강호동의 이미지는 약화되었음을 시사했다.
연령대별로는 20대부터 40대까지는 모두 정준하를 1위(40%이상), 강호동을 2위(25%이상)로 꼽았으나 50대 여성들은 오히려 이와는 반대로 강호동(43%)을 정준하(26%)보다 많이 선택한 것으로 나타나 어머니세대의 강호동 선호도를 반영했다.
또한 20대에서는 다른 연령대에 비해 노홍철을 선호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나 젊은 층에서의 노홍철 선호도를 반영했다.
한편 최근 드라마에 출연한 남자배우 중 가장 바캉스를 함께 떠나고 싶은 사람을 묻는 질문에서는 ‘쩐의 전쟁’의 인기를 반영하듯 박신양이 36.8%의 득표를 하여 압승을 했다. 2위는 김석훈(19.8%)이 차지했으며, 이정재(12.4%), 지현우(10.5%), 차태현(8.5%), 장혁(7.4%), 조연우(4.7%)의 순으로 여성들의 선택을 받았다.
연령대별로 20대부터 40대까지는 박신양(30%이상)을 1위로 꼽았으나, 50대 여성의 경우 4%차이로 박신양(39%)보다 김석훈(43%)에 대한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다.
또한 20대와 40대의 경우, 2위로 이정재를 꼽은 반면 30대와 50대에서는 각각 김석훈과 박신양을 2위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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