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하철 시청역에 ‘청소년 북 카페 ’개관

인천--(뉴스와이어)--인천지하철공사(사장 김우철)는 시청역 대합실에 연면적 50㎡규모에 도서 3,000여권을 보유한 ‘청소년 북 카페’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오는 7월14일12:00시에 개관하는 북 카페에는 소설, 시집, 학습도서,시사잡지등 다양한 도서를 구비하고 있으며, 청소년 활동진흥센터의 지도교사가 상주하여 이 곳을 찾는 청소년들에게 좋은책을 선정하는 법과 책에 관한 상담을 하게된다.

공사관계자는 “한창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인터넷과 TV에만 몰두하는 사이 책에서 멀어지는게 현실이라며, 이 번에 개관하는 지하철 북카페를 통해서 성장기 청소년들이 책을 통해 건강한 인격형성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하고“앞으로 인천지하철공사는 역사내 지하공간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인천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볼거리와 쉼터를 제공하는 등 고객이 만족 할 때 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북 카페 개관 기념행사로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14일 낮 12시 인천시청역 지하광장에서 팬 사인회를 갖는다. 이날 팬 사인회는 프로 선수와 슛 대결, 팬 사인회, 북 카페 오픈 공식 행사 등 3시간 동안 열리며 사인볼과 유니폼 등이 경품으로 주어진다.(도서관사진있습니다)

도서관 이용안내

○ 장 소 : 인천시청역 지하1층 오딧세이광장
○ 운영시간 : 매일 오전 09:00~21:00

웹사이트: http://www.irtc.co.kr

연락처

인천지하철공사 홍보팀 안세홍 032-451-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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