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휴가 즐기기, 비행기 안에서도 피부관리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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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P차앤박피부과
2007-07-12 17:42
서울--(뉴스와이어)--해외에서 휴가를 보내려는 사람들이 갈수록 늘어남에 따라 비행기안에서의 피부관리도 휴가철의 주의사항 중 하나가 되고 있다.

비행기안은 기압이 낮고 건조하며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자외선은 생각보다 강해 피부건강에 해로울 뿐 아니라 비행기를 장 시간 타다 보면 두통이나 안구의 건조함, 좁은 공간에서의 활동으로 인한 신체적 피곤을 겪게 된다. 따라서 비행시간에 따르는 적절한 대비를 취해두지 않으면 휴가를 즐기려 갔다 오히려 건강을 망칠 수도 있다.

동남아처럼 비행시간이 5시간 이내는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신경 써 주면 된다.

출발 전에 고보습의 수분크림을 미리 듬뿍 발라주고 특히 창가에 앉는 승객은 출발 30분 전 자외선 차단제를 얼굴과 목 그리고 신체 노출 부위에 꼼꼼히 발라준다.

물을 자주 마시되 카페인 음료는 비행이 끝날 때까지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피부 보호를 위해 워터 스프레이를 뿌리는 것은 오히려 피부를 건조하게 하는 것으로 절대 금물이다.

메이크업은 되도록 하지 말고 필요하다면 옅은 화장을 권한다. 최근 유행하는 비비크림을 적극 활용하는 것도 요령. 기내에서는 화장을 하지 않다가 착륙 전에 비비크림을 바르는데 CNP차앤박 BB크림의 경우, 피부보호와 자외선 차단 기능, 내추럴 칼라로 한결 자연스런 피부 톤 연출이 가능하다.

호주, 뉴질랜드,직항이 가능한 유럽 도시로 갈 때는 10시간 가까이 비행한다. 피부가 건조해 질뿐만 아니라 공기중에 있는 오염물질에 피부가 자극 받기 때문에 얼굴을 닦아내고 고보습 크림을 바르는 것이 좋다.

또 오랜 시간 의자에 앉아 있으면 발과 다리가 붓기 쉬우므로 발 관리 제품을 수시로 바르고 따로 준비한 실내화를 신는다.

뉴욕이나 남미등 비행시간이 10시간이 넘는 곳으로 갈 때는 아예 지상에서 생활할 때와 마찬가지로 피부 관리를 해야 한다. 화장을 지우고 스킨과 에센스 크림으로 평소 잠들기 전처럼 피부를 손질한다.

항공보안규정에 따르면 마스크나 클렌징 티슈 등 액체가 흐르거나 떨어지지 않는 제품은 들고 탈 수가 있다. 따라서 마스크 제품은 액체가 흐르는 시트 타입보다 내용물이 흘러내리지 않는 겔 타입의 마스크가 적당하며 특히 CNP차앤박 스킨 라이트닝 프로페셔널 마스크는 에센스가 듬뿍 함유된 아쿠아 겔 마스크로 얼음 찜찔의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비행기 타기 전 꼭 알아야 할 건강상식 10계명>
1. 출발 전 고보습의 수분 크림을 듬뿍 바른다
2. 겔 타입의 마스크를 준비한다
3.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고 2시간에 한번씩 덧발라준다.
4. 콘텍트렌즈 사용을 금하는 것이 눈 건강에 좋다
5. 비타민 C,E를 상시 먹는 게 좋다
6. 생수나 먹기 쉬운 과일로 충분한 수분을 섭취한다
7. 메이크업은 되도록 하지 말고 필요하다면 옅은 화장을 한다(BB크림 활용)
8. 기내에서 활동하기 편한 옷으로 갈아 입는다
9. 탑승 후, 1시간에 한번씩 맨손체조나 간단한 스트레칭을 해준다.
10. 비행기 안에서 과식은 금물

CNP차앤박 피부과 김지은 원장은 “비행을 할 때 가장 신경 써야 할 것은 피부의 수분 부족”이라며 “특히 장시간 비행을 하는 승객은 수분 마스크를 꼭 챙겨야 하며 승무원에게 물을 부탁하는 것이 번거로우면 미리 생수를 준비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설명한다.

CNP차앤박피부과 개요
차앤박피부과는 1996년 양재점을 시작으로 현재 신촌, 여의도, 압구정, 명동, 천안시청, 분당서현, 분당정자, 천호, 평촌, 인천, 평택, 목동, 수원, 의정부, 노원, 부천, 안산, 성신여대, 건대입구, 천안불당, 일산점, 양재점, 도곡양재점, 광주점(개원순)까지 총 24개 병원에서 양질의 의료서비스와 고객 감동경영으로 피부과 브랜드의 가치를 만들어 가고 있다. 여드름, 주름, 기미, 흉터, 보디, 두피관리 등 피부와 관련된 모든 분야의 진료와 시술을 망라하고 있으며, 한국인의 피부를 가장 잘 아는 권위 있는 피부과 전문의가 고객의 개인 특성에 따른 맞춤 치료를 가장 잘 하는 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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