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7월 26일 개봉 예정인 화제작 <힛쳐>는 젊은 두 남녀가 휴가길에 한 낯선 자를 만나 처절한 죽음의 게임을 벌인다는 충격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충격적인 영화 내용만큼 많은 의미를 담고 있는 <힛쳐>라는 제목 속 비밀을 밝혀보자.

‘힛쳐(hitcher)’란 제목의 의미는 ‘끌어당기다, 낚아채다’라는 의미를 가진 ‘hitch’라는 단어에서 시작된다. 2005년 개봉작 <Mr. 히치 - 당신을 위한 데이트 코치>의 제목 속 히치(Hitch) 역시 같은 어원인 것. 하지만 다른 점이 있다면 <Mr. 히치> 속 윌 스미스는 여자를 끌어당기는 매력을 가진 남자였던 것이고, <힛쳐> 속에서는 전혀 다른 의미의 인물로 등장하게 된다.

영화 <힛쳐>에서 행복한 휴가를 떠난 주인공 짐과 그레이스는 비가 쏟아지는 밤, 차를 태워달라는 낯선 남자의 청을 거절한다. 하지만 곧 휴게소에서 만난 그는 너무나 선량한 사람이었고, 존 라이더라고 인사하는 그의 선량한 눈빛에 자신들의 차에 태워주게 된다. 하지만 그가 차에 올라탄 순간 이들의 휴가길은 죽음의 게임이 되고 만다. 타인을 끌어당겨 위험에 빠뜨리는 낯선 자, ‘힛쳐’는 바로 존 라이더였던 것! 긴 휴가 동안 짐과 그레이스가 죽음으로부터도, 경찰로부터도, 전혀 빠져나갈 수 없게 덫을 놓는 존 라이더의 모습에서 제목의 의미는 보다 분명해진다.

한 가지 놀라운 점은 스릴러 영화의 거장, ‘히치콕(Hitchcock)’의 이름 역시 영화 <힛쳐>와 마찬가지로 ‘Hitch’와 연관되어 있다는 것. 지능적인 퍼펙트 스릴러 <힛쳐> 역시 히치콕처럼 짐과 그레이스 뿐만 아니라 영화를 보러 온 사람들에게 덫을 놓고, 속이며 스릴러를 사랑하는 관객 그리고 스릴러의 덫에 빠지고 싶은 관객들로부터 더욱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트랜스포머>, <아일랜드>를 감독하며 실감나는 액션과 비쥬얼로 사랑 받는 마이클 베이가 직접 제작하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힛쳐>는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는 7월 26일, 올 여름 단 하나의 퍼펙트 스릴러로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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