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한국정보사회진흥원, 독일 프라운호퍼 포커스(FOKUS) 연구소와 국가정보화 및 정보통신기술 분야 업무협약 체결
독일의 수도 베를린에 위치한 포커스 연구소는 독일의 대표적인 응용(Application) 중심의 연구기관인 프라운호퍼 연구소의 58개 분소 중 하나이며, 전자정부,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센서 네트워크, 오픈 서비스 아키텍처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o 프라운호퍼 연구소
- 독일에서 연구를 담당하는 기관은 막스 프랑크 연구소, 프라운호퍼 연구소 그리고 대학으로 분류할 수 있다. 막스 프랑크 연구소는 기초 연구를 중심으로 하고 있는 반면, 프라운호퍼 연구소는 응용 연구를 중심으로 단순히 연구만을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최종 상품을 시장에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 프라운호퍼 연구소는 독일 전역에 걸쳐 58개의 분소를 갖고 있으며 12,000여 명의 연구원들이 정보통신기술, 생명공학, 표면기술 및 광기술, 생산기술, 마이크로 전자공학, 소재 및 부품 분야에 걸쳐 연구하고 있다. 프라운호퍼 연구소의 2006년도 예산은 약 12억 유로에 달한다.
한국정보화진흥원 개요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정보통신기술(ICT) 정책과 기술 전문기관으로서 대한민국이 IT 강국으로 우뚝 서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해 왔으며, 경제 활성화, 사회 통합,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보화 비전을 지속적으로 제시함과 동시에 우리나라가 4차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여 지능정보사회를 건설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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