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그특사 100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개최
이 전시회는 항일독립운동의 기폭제가 된 헤이그 특사의 역사적 의미와 활동상을 재조명하고 그분들의 헌신을 되새기며 오늘의 교훈으로 삼고자 덕수궁 중명전에서 2007. 7. 14~9. 2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내용은 “중명전과 고종황제와의 인연”, “을사늑약의 불법성”, “헤이그특사 파견과 고종의 국권회복노력” 등으로 일제에 의한 침탈과정과 국권회복 노력을 기울였던 상황을 역사적 유품 및 당시 사진 자료 등을 전시하게 된다.
전시회 개최 장소인 “덕수궁 중명전”은 1904년부터 1907년까지 대한제국 고종황제가 사용한 편전으로 1905년 을사늑약과 1907년 헤이그 만국평화회의 특사 파견이 이루어진 역사의 현장이기도 하다.
지금의 중명전의 모습은 복잡다단하고 기구한 우리 근대사의 여정과 같이, 한때는 외국인의 사교클럽으로, 영친왕비 소유로, 때로는 민간회사의 임대사무실로 사용되다가 2007년에야 문화재청에 소유권이 반환되어 덕수궁의 전각으로 제자리를 찾게 되었다.
앞으로 문화재청은 숱한 세월을 거쳐 변형되고 퇴락되어진 중명전의 복원을 위해 2007년부터 복원설계를 거쳐 2009년까지 건물 원형복원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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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문화재청 궁능관리과 042-481-4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