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통상진흥원, ‘동대문패션축제’ 수출상담회 참가업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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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진흥원
2007-07-13 11:24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 중소벤처기업 지원 전문기관인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 대표이사 심일보)은 동대문패션상권 일대에서 9월 6일~7일 양일간 서울의 대표적인 패션 비즈니스-문화-관광의 명소로서 “볼거리와 비즈니스”가 어우러지는 “동대문패션축제”를 개최하며, 이 축제기간 중 중소패션업체들의 해외 판로개척 및 수출을 증진시키기 위해 축제의 메인 프로그램으로 마련하는 ‘동대문패션쇼’ 및 해외바이어와의 수출상담회’에 참가할 중소패션업체 150개사를 7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미국 FTA 타결 후 무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국내 내수시장 확대에 한계에 이르고 있는 상황에서 전 세계 유력 해외 바이어와 프레스를 초청하여 해외 바이어와의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동대문의 우수한 제품에 대한 패션쇼와 동시에 일대일 맞춤형 수출상담회가 제공되므로 중소패션업체의 해외시장개척에 매우 의미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이미 일본, 중국, 대만 등 한류열풍이 일고 있는 아시아를 비롯하여, 미주, 유럽뿐만 아니라 사우디아라비아, 요르단 등 중동까지 전 세계 각지에서 많은 바이어들이 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회 참가를 신청하고 있으며, 이들 중 유력 해외 바이어의 경우 우수 중소패션업체들과 서울패션아트홀 5층 상담행사장에서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하게 된다.

SBA의 서울패션센터는 “해외 바이어와의 일대일 상담은 박람회 홈페이지(www.ddmfestival.com)를 통해 상호 충분히 상담 업체에 대한 파악을 한 후 개별업체별로 매칭을 하는 온라인 매칭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SBA의 패션사업팀(02-3670-4514)에 문의하시거나 홈페이지(www.ddmfestival.com)를 참조하면 된다.

서울경제진흥원 개요
서울경제진흥원은 서울특별시 중소기업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 여건 개선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중소기업 진흥에 관한 법률 동법 시행령 및 서울경제진흥원 설립운영조례에 따라 설립됐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좋은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성장에 기여하는 중추 기관으로 서울 경제와 함께 20년간 꾸준히 성장해왔다. SBA가 추진하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그리고 산업 활성화 프로그램의 핵심 목표는 지속 가능한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다.

웹사이트: http://sba.seo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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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업통상진흥원 패션사업팀 김태훈 02-3670-4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