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 FTTH용 MINI-OFD개발 및 판매

뉴스 제공
포스텍
2007-07-15 12:36
시흥--(뉴스와이어)--포스텍(http://www.fostec.co.kr,대표 이수영)은 기존 OFD의 재질을 압연강판에서 ABS-PVC화 하여 소형화한 미니 광단자함 개발에 성공하여 FTTH전용으로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해 포스텍이 개발한 초고속광케이블 분배의 네트워크 기술인 Mini OFD는 기존의 ODF와는 비교 안될 정도로 제품을 단순화, 경량화하여 취급을 용이 하게 함은 물론 ODF 시장 가격에도 기여하여 시설비용을 줄임과 동시에 4,8코아 광케이블을 분배하여 아파트, 상가, 주택 등에 다양하게 사용될 수 있어 유비쿼터스, 유시티 세상에 많은 기여가 예상된다.

포스텍은 이같은 Mini-OFD의 장점을 내세워 최근 광통신시설 공사업계에 잇따라 장비를 납품하는 성과를 올렸으며, 해외시장에는 러시아, 미국, 필리핀, 인도 등 지역에 샘플요청 및 제품 공급 협상과 계약 예정에 있으며,국내에 많은 양의 주문을 수주하였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내외 광통신사업자 및 공사업자 300여 곳을 상대로 Mini-OFD 공급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포스텍 대표이사 이수영은 “광케이블망의 분배장치를 소형, 경량화하여 저가형 OFD를 최초로 상용화한 것은 국내 IT인프라의 국제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의미가 크다”면서 “앞으로 (주)포스텍은 U-IT, U-City 사업과 소비재 시장에서 유리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포스텍 개요
포스텍 소개

수출 유망 중소기업이며 벤처기업인 포스텍(FOSTEC INC)은 20년여간 정보통신네트워크 분야에서 광통신 제품을 연구 개발·제조해왔으며, 2014년에는 육군전술정보통신체계(TICN)사업 양산업체로 선정돼 납품에 참여하고 있다. 더불어 전 세계 각 지역에서도 포스텍의 광통신 제품에 관심을 가져 수출백만불탑 수상 경력도 있다. 포스텍은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약 60명의 직원이 재직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fostec.co.kr

연락처

031-318-9350 e-mail :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