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2007년 상반기 시정 아이디어 1,049건을 공모하여 시민창안 4건(은상1, 동상2, 장려상1), 공무원제안 17건(은상2, 동상4, 장려상2, 노력상4, 우수제안5)을 채택하고 창의시정에 적극 반영하기로 하였다.

금번 창의시정 아이디어는 2006.10.1~2007.3.31 기간중 접수된 제안에 대하여 행정·문화·복지·환경·교통·건설 등 10개 분야 실무심사를 거쳐 민간전문가와 관계 공무원으로 구성된 심의회에서 시민에 대한 행정서비스 제고와 예산절감, 업무개선 등 효과가 높은 아이디어를 채택하였다.


시민창안에는 ‘집회쓰레기 배출자처리 책임제도’ 를 제안한 김병천(광주광역시 남구 거주) 씨가 은상으로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집회때마다 골치를 앓는 쓰레기 처리문제를 원인자 부담원칙에 의거, 집회신고자가 참가인원수에 따른 쓰레기처리 예상비용을 예치하고 집회후 발생된 처리비용을 사후 정산하도록 함으로써 쓰레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안을 제시한 것이다.

또한, 시내의 대기오염 안내전광판에 무표정한 얼굴은 약간 오염, 화난얼굴은 매우 심각한 오염 등으로 표시하여 시민들이 쉽게 대기오염 정도를 알 수 있도록 하자는 “시내도로의 대기오염 안내전광판을 시민이 보기 쉽게 바꾸기”(정영주, 강서구 가양3동)와 일반택시보다 요금이 저렴한 소형택시 도입을 제안한 “경차택시 도입”(한준섭, 경기 시흥시)이 동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그리고, 공무원제안으로 채택된 “공동주택 환기장치 SYSTEM”과 “수방대비 한강 야외수영장 이동형 기계실 개발”이 각각 은상을 차지하였다.

“공동주택 환기장치 SYSTEM”은 임병국(기계 6급) 씨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방재본부에 근무하면서 공동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하는 환기시설이 화재시 오히려 조연역할로 화재를 확산시키는 역기능을 개선하여 화재감지기와 연동시켜 배연기능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것을 제안하였으며

“수방대비 한강 야외수영장 이동형 기계실 개발”은 한강사업본부에 근무하는 박홍봉·장인규씨가 해마다 한강 야외수영장이 침수되어 개장을 늦추게 하는 원인이 되는 수영장 기계실의 침수피해를 방지하고 효율적인 장비관리를 위해 이동형 기계실을 개발한 것이다.

이밖에도 “정화조 환기통 부착용 방충장치”, “자동차 번호판 등록시 보조번호판을 함께 부착하는 서비스”, “역사교육과 나무사랑을 위한 이야기하는 나무 만들기” 등 창의성이 뛰어난 아이디어가 채택되어 시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채택된 시정 아이디어는 관련부서에 통보되어 즉시 시정에 반영하도록 하였으며, 앞으로 시민과 공무원의 창의적이고 다양한 아이디어는 상상뱅크와 천만상상오아시스로 운영되어 더욱 활성화 될 전망이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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