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화환 서비스를 개발한 '경조쌀보내기운동 드리미' 노승구 본부장은 "결혼 당사자가 화환 대신 쌀을 받겠다고 했는데도 여전히 화환이 많이 온 것은 받는 사람의 뜻과는 상관없이 자신의 이름 석자만 크게 보이면 된다는 자기과시욕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날 결혼식에 3단 화환은 16개가 온 반면 쌀은 10포대에 그쳤는데 이는 더운 날씨에 쌀을 직접 사들고 와야하는 번거로움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한 사람이 쌀을 직접 사들고 왔고 나머지는 쌀 화환 서비스를 통해서 배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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