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올해 하반기 국내 주요 금융기업 2개 사 중 1개 사가 채용계획을 갖고 있으며, 이들 기업의 채용예상 규모는 지난해(2,653명)하반기 보다 11.5% 증가한 2,957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온라인 리크루팅 업체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최근 국내 주요 금융기업 83개 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갻2007년 하반기 채용전망 조사갽 결과에 따르면 조사대상 기업 중 51.8%(43개 사)가 올해 하반기에 대졸 신규인력을 채용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고, 19.3%(16개 사)는 하반기에는 갻채용계획이 없다갽고 밝혔다.

또 28.9%(24개 사)의 금융기업은 채용여부나 계획, 규모를 아직 결정짓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하반기 채용계획유무와 규모를 확정한 59개 사를 대상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채용인원을 집계한 결과, 올 하반기 채용예상규모는 지난해(2,653명)보다 11.5%증가한 2,957명으로 조사됐다.

금융업체 채용규모를 업종별로 살펴보면, 증권사의 하반기 대졸 취업문이 가장 활짝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증권사 5개 사 중 3개 사가 올 하반기 채용계획이 있으며, 이들 기업은 올 하반기에 917명의 대졸 신규인력을 뽑을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채용인원(732명)보다 25.3%나 증가한 수치다. 그만큼 증권사들이 하반기에 적극적인 인력 충원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증거다. 반면 올 하반기에 채용계획이 없다고 답한 증권사는 조사대상 기업 중 1개 사인 4.3%에 그쳤다.

은행권은 지난해(1,332명)보다 약간 증가한 1,352명의 신규인력을 하반기에 충원할 계획이고, 보험사는 지난해(589명)에 비해 16.8%늘어난 688명의 대졸 신규인력을 올 하반기에 채용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보험사는 조사 대상 기업 중 31.4%(11개 사)가 갻채용계획 여부나 규모를 확정짓지 못한 갻미정갽이라고 답해, 이들 기업의 채용유무 결정에 따라 보험사 전체 채용규모에 다소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올 하반기에 채용계획이 있는 금융업체 중 27.1%는 갻10월갽에 하반기 대졸 정규직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 걿9~10월(22.0%) 걿11~12월(20.3%) 걿9월(17.0%) 걿7~8월(13.6%) 등의 순이다.

기업별로는 삼성증권이 8월 말경 대졸 신규인력을 뽑을 예정이고, 기업은행은 9월경 180명의 규모로 대졸 공채를 진행할 계획이다. 대우증권과 한국투자증권도 9월경 세 자릿수 규모로 대졸 신규인력을 뽑는다. 또 수출입은행과 한국은행도 규모는 미정이지만 9월경에 신규인력을 충원한다.

이외에 부산은행은 9~10월경 50~60명의 규모로 대졸 공채를 진행할 계획이고, 메리츠화재는 11월경에 두 자릿수 규모로 대졸 공채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잡코리아 김화수 사장은 "금융권 기업 상당수가 9~10월경에 하반기 공채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구직자들은 이 시기에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펼쳐야 한다"면서 갾특히 최근 금융기업은 서류전형의 어학점수, 전공 등 각종 자격제한을 완화하는 대신 면접전형을 한층 더 강화시키고 있기 때문에 구직자들은 취업희망 기업을 우선 정한 후 해당기업에 맞춰 면접 준비를 심층적으로 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잡코리아 개요
잡코리아는 세계 최대 온라인 리쿠리트 사이트인 몬스트닷컴과 함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서 기업에게는 글로벌 인재 확보의 기회를, 구직자들에게는 글로벌 기업으로의 취업과 세계 시장 진출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jobkorea.co.kr

연락처

잡코리아 홍보팀 변지성 팀장 02-3466-5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