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학생 “숙제 때문에 힘들다” 52%

서울--(뉴스와이어)--교육 출판 기업 노벨과 개미와 교수닷컴은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숙제’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설문조사는 두 회사의 온라인 학습 사이트인 에듀노벨(www.edunobel.co.kr), 노벨상(www.nobelsang.com), 이키아이(www.ekeyi.co.kr)를 통하여 2007년 5월 27일부터 2007년 7월 7일까지 총 6주 동안 3개의 설문이 각각 2주씩 실시되었으며, 이에 총 3620명이 응답에 참여하였다.

설문조사 결과 1.“숙제 때문에 힘들 때가 많나요?”라는 질문에는 “많다”라고 답변한 초·중학생이 총 답변자 1585명 중 822명으로 52%에 달했다. 2. “숙제가 공부와 성적 올리기에 도움이 되나요?”라는 질문에는 “도움이 된다”라고 답변한 초·중학생이 총 답변자 1113명 중 601명으로 54%에 달했다.

“숙제 때문에 힘들 때가 많나요?”라는 질문에는 “많다”(매우 많다, 많은 편이다)가 총 답변자 1585명 중 822명으로 52%에 달했다. “보통이다”가 401명으로 25%, “적은 편이다”가 192명으로 12%, “없다”가 170명으로 11%에 달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초·중 남학생과 초·중 여학생, 초등학생 저학년과 초등학생 고학년으로 나누어 비교했을 때에도 비슷한 비율로 나타났다. 한편, 초등학생과 중학생으로 나누어 비교했을 때에는 다른 비율로 나타나 차이를 보였다.

“숙제 때문에 힘들 때가 많다”(매우 많다, 많은 편이다)가 초등학생의 경우에는 총 답변자 1023명 중 478명으로 47%, 중학생의 경우에는 총 답변자 562명 중 344명으로 61%에 달했다. 또 “숙제 때문에 힘들 때가 적은 편이다”와 “없다”가 초등학생의 경우에는 266명으로 26%, 중학생의 경우에는 96명으로 17%에 달해 중학생이 초등학생보다 숙제 때문에 힘들 때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숙제가 공부와 성적 올리기에 도움이 되나요?”라는 질문에는 “도움이 된다”(매우 도움이 된다, 도움이 되는 편이다)가 총 답변자 1113명 중 601명으로 54%에 달했다. 그리고 “도움이 안 된다”(별로 도움이 안 된다, 전혀 도움이 안 된다)가 292명으로 26%, “보통이다”가 220명으로 20%에 달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초·중 남학생과 초·중 여학생, 초등학생 저학년과 초등학생 고학년으로 나누어 비교했을 때에도 비슷한 비율로 나타났다. 한편, 초등학생과 중학생으로 나누어 비교했을 때에는 다른 비율로 나타나 차이를 보였다.

“숙제가 공부와 성적 올리기에 도움이 된다”(매우 도움이 된다, 도움이 되는 편이다)가 초등학생의 경우에는 총 답변자 744명 중 459명으로 62%, 중학생의 경우에는 총 답변자 369명 중 142명으로 38%에 달했다. 또 “숙제가 공부와 성적 올리기에 도움이 안 된다”(별로 도움이 안 된다, 전혀 도움이 안 된다)가 초등학생의 경우에는 156명으로 21%, 중학생의 경우에는 136명으로 37%에 달해 초등학생이 중학생보다 “숙제가 공부와 성적 올리기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 결과들로 볼 때 중학생이 초등학생보다 “숙제 때문에 힘들 때가 많다, 그런데 숙제가 공부와 성적 올리기에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나 ‘숙제’에 대해 더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보인다.

“숙제를 하는 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요?”라는 질문에는 “1시간 미만”이 총 답변자 922명 중 564명으로 61%, “1~2시간”이 251명으로 27%, “2~3시간”이 41명으로 5%, “3시간 이상”이 66명으로 7%에 달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초·중 남학생과 초·중 여학생, 초등학생 저학년과 초등학생 고학년, 초등학생과 중학생으로 나누어 비교했을 때에도 비슷한 비율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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