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멕스산업, 바이오킵스 샐러드 소스만들기 출시
이 제품에는 녹차 요구르트 드레싱, 매운 돼지갈비 양념, 야채 겉절이 양념 등을 손쉽게 만들 수 있도록 용기에 필요한 재료와 넣어야 하는 양이 눈금으로 표시되어 있다.
만들고자 하는 소스의 모든 재료들을 넣고 뚜껑을 닫아 흔들면 소스가 완성된다. 이 레시피는 쿠켄 요리연구소의 이미경 소장의 도움을 받은 것이다.
제품의 뚜껑은 잠금장치 작동 테스트에서 150만번을 돌파할 정도로 완벽한 잠금기능을 자랑해 소스를 흔드는 동안 샐 염려가 없다.
또한 이 제품은 코멕스산업의 대표 제품인 바이오킵스 라인으로 CEM Bio(셈바이오)공법으로 만들어져 음식의 영양소와 비타민 파괴를 방지해, 소스를 만든 뒤 냉장고에 보관한 뒤 필요할 때 마다 꺼내 사용해도 불편함이 없다.
제품의 용량은 500cc이며 가격은 2,890원이다. 뚜껑은 샐러드 드레싱 등 서양요리에 적합한 그린뚜껑과, 한식요리에 적합한 오렌지 뚜껑 두 가지다.
코멕스산업 마케팅팀 안숙경과장은 “소스는 다양한 음식의 맛을 표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그러나 일회성으로만 만들게 되고 재료의 배합이 그때그때 마다 틀려 같은 맛을 내기 어렵기도 하다”면서 “바이오킵스 샐러드 소스병은 용기에 재료와 눈금이 표시되어 있고 휴대도 간편해 야유회, 피크닉 등 야외에서도 사용하기 편리하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ikoma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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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1일 1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