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와 생존의 진솔한 이야기 ‘부에노스 아이레스 1977’ 8월 개봉

서울--(뉴스와이어)--테러와 생존의 진솔한 이야기!! “사람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솔직하고 정직하게 해보고 싶었다” 라고 자신있게 표현하는 이스라엘 아드리안 캐타노 감독의 신작 영화 <부에노스 아이레스 1977>(수입/제공/배급_(주)유레카 픽쳐스)가 오는 8월 개봉한다. 2007년 여름을 뜨겁게 달굴 영화 <부에노스 아이레스 1977>은 젊고 패기 가득한 그리고 에너지 넘치는 감동의 세상으로 관객을 인도 할 예정이다.

<부에노스 아이레스 1977>은 이런 영화입니다!!

배경은 1977년,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 아이레스. 어느 날, B리그 축구 팀의 골키퍼인 ‘클라우디오’가 납치된다. 부에노스 아이레스 근교의 을씨년스러운 ‘세레 대저택’은 그 형상만으로도 악의 기운이 느껴진다. 그들만의 암호로 ’아틸라’라고 불리우는 이 저택에 감금당한 클라우디오는 영문도 모른채 심문과 구타, 굴욕과 배신이 난무하는 생지옥에서의 생활을 시작하고 자신뿐이 아닌, 많은 청년들이 그곳에서 이유 모를 학대를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같은 방을 쓰는 동료, ‘타노’가 자신을 밀고한 범인임이 밝혀지고, 그것이 심한 고문에 의한 어쩔 수 없는 거짓 발설이었음을 알게 된다. 상상을 뛰어넘는 고통이 존재하는 ‘아틸라’에서 클라우디오와 그의 친구들은 자신이 인간이라는 사실을 까맣게 잊은 120일 간의 생존을 위한 투쟁을 시작한다. 그리고 비가 오는 어느날 밤, 그들은 드디어 목숨을 건 탈출을 시도하기에 이르는데,,,,

젊은 감독, 젊은 영화!! 이스라엘 아드리안 캐타노.

이스라엘 아드리안 캐타노 감독은 자신의 첫 장편작, 영화 <볼리비아>(2001)로 칸 영화제에서 이미 ‘젊은 비평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그의 또 다른 장편 영화 <부에노스 아이레스 1977>로 칸 영화제의 장편영화 경쟁부분에 초청되었다. 그의 영화는 젊은 영화! 솔직하고 정직한 영화!!라는 평을 받고 있으며, 신작 <부에노스 아이레스 1977>은 역사의 일부분을 거침없이 시사하며 젊은이들의 자유를 향한 갈망을 강렬하고 스릴있게 표현하여 한층 더 감동적인 드라마를 그려냈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솔직하고 정직하게 사람 사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매끄럽지는 않지만 거침없고 꾸미지 않은 순수함이 느껴지는 젊은 영화!! <부에노스 아이레스 1977>의 자유를 향한 외침! 그들의 거침없는 비상은 오는 8월, 국내 극장에서 만나 볼 것이다.

연락처

유레카 픽쳐스 최영애 02-511-5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