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취업알선센터가 구인·구직자에 희망을 주고 있다

전주--(뉴스와이어)--일자리를 구하는 도민에게 신속하게 취업 알선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설치된 전북 취업알선센터가 지난 2. 22일 업무개시한지 5개월 정도 지나지 않았지만 도내 구인·구직자에 희망을 주고 있다.

2.22~7.11(5개월)까지 상담 916건, 구인·구직등록 733건, 알선 1,785건, 취업 253건 등 3,687건 처리하여 많은 도민이 취업알선센터를 이용하여 당면한 문제가 취업이라는 것을 현장에서 직접 피부로 느끼고 있다.

WORKNET(한국고용정보원 운영)에 따르면, 6월말 현재 전북 취업알선 센터의 취업실적은 215건으로 취업알선센터가 설치된 7개 시·도중 최우수 실적을 기록하였다.

또한, 취업알선 성공률(취업/알선 비율)은 14%로 전국의 지자체가 운영중인 260개소의 평균 성공률 10%보다 높게 나타났다.

짧은 기간에 이처럼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게 된 배경에는 최미경 팀장을 비롯한 전문상담원 4명이 도민에게 일자리를 통하여 희망을 찾아 드리겠다는 신념속에 한국고용정보원의 교육수료, 워크넷 등록자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알선서비스, SMS 문자서비스 실시, 연중무휴 24시간 365일 전용전화 운영 등의 전문성 강화, 노하우 축적 및 차별화 노력의 결과이다.

그러나,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일자리를 필요로 하는 모든 도민에게 보다 나은 취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초창기에 비해 센터를 방문하는 도민이 감소하는 추세에 대응하여 각종 홍보매체를 통한 지속적· 적극적인 이용홍보와, 사회서비스 일자리, 파트타임, 노인·여성·장애인 일자리 알선 등으로 차별화 하고, 도내 중소기업의『구인애로 해소차원』에서 맞춤형 교육과 연계한 알선강화, 구직자 DB 구축 및 사후관리를 통한 체계적· 지속적인 서비스 제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금환 도 지역경제과장은 『센터의 성공적 운영은 상담원의 오랜 운영 경험과 업무에 대한 노하우 그리고 구인·구직 DB관리가 가장 중요함으로 이에 적극 대응하여 도민에게 일자리 희망을 주는 센터로 거듭 나겠다 』고 강한 의지를 표했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웹사이트: http://www.jeonbu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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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청 지역경제과 박오주 063-280-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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