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체신청, 한양사이버대학교와 교류협력 협약 체결
이규태 서울체신청장과 현병철 한양사이버대학교 학장은 16일 서울체신청 소회의실에서 교육훈련을 포함한 공동관심사에 관해 서로 협력할 것을 내용으로 하는 협약서에 서명했다.
서울체신청은 지식정보사회 속에서 행정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직원들이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하고자 이 협약을 기획했다.
이번 협약체결로 서울체신청 직원들은 업무공백 없이, 과도한 교육비지출이라는 부담도 덜면서 정보통신공학, 사회복지학 등 다양한 부문에 대한 학습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게 됐다.
앞으로 양 기관은 교육훈련 이외에 사회공헌활동 등 공동의 관심사를 구현하기 위한 노력도 함께 펼쳐나갈 계획이다.
서울체신청은 오는 26일에는 한성디지털대학교와 교육훈련협약을 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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