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좋은 일터 만들기’ 운동 전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타 부처에서 시행 중인 좋은 일터 관련 과제를 벤치마킹하여 직원설문과 과제공모를 통하여 지속적인 사회봉사활동 등 좋은 일터 만들기 10대 공통과제를 선정하여 시행하고 있다.
좋은 일터 만들기 운동(Great Work Place, GWP)은 미국의 경영컨설턴트 로버트 레버링 박사가 1980년대 제시한 개념으로, 직원들이 경영진을 믿고, 일에 자부심을 느끼며, 동료 간에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을 요체로 하고 있다.
요즘 공직사회와 민간기업에서 감성경영과 펀(Fun)경영이 유행이다. 기업들은 고객만족경영을 넘어 이제 고객감동경영의 시대에 살고 있지만, 진정한 고객감동은 직원감동에서만 올 수 있다는 것을 점점 체감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희망인사시스템’을 비롯하여 청장과 직원이 함께하는 신뢰감 조성 프로그램(아침·오찬간담회 등)과 다양한 동호회 활동 등 여러 정책과 직장 내에 마련돼 있는 청내 어린이집 등 복지시설, 맞춤형 감성경영 교육(과장·연구관급 변화관리과정, 혁신사이버교육, 특강) 등이 좋은 일터 만들기(GWP)의 일환이다.
최근 FTA 확대 등 농축산물의 개방화 가속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요즘, 농촌진흥기관 직원 상하 간에 신뢰감이 형성되고 일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며 재미와 보람을 가질 때, 농촌진흥기관 가족 모두가 단결하여 어려움을 헤쳐 나가면서 우리의 고객인 농업인에게도 감동과 재미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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