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도내 숲가꾸기사업이 대체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 녹색의 땅’ 실현을 위해 산림자원화지원단 운영, 산림소득 작목 입식, 산물수집 및 활용 등을 통한 도내 숲가꾸기사업에 만전을 기해 나가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도내 숲가꾸기사업 대상 면적은 목포시 등 22개 시군 일원 및 완도수목원 등 총 2만4060ha(사유림 2만3860, 공유림 200)로 국비 등 모두 45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고 있다.

이들 사업 대상지에서는 솎아베기, 천연림 보육, 산물 수집 및 활용 등이 실시되고 있는데, 지금까지 추진실적은 모두 1만2510ha로 총 52%의 진도율을 보이고 있다.

도는 특히, 올해 ‘숲가꾸기사업 산림자원화지원단’의 경우 10개단으로 확대·편성하고 ‘원-스톱(one stop) 방식(솎아베기→산물수집→톱밥제조 생산)’으로 숲가꾸기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아울러, 도는 도로변 및 조림지내 칡덩굴 제거작업에 철저를 기하기 위해 시군에 상품가치가 있는 칡덩굴은 매각하고, 나머지는 축산농가 공급과 함께 액비 및 퇴비로 활용토록 했다.

또, 오는 9~10월 중 시군 이미지와 상품성을 살린 목공예전시회를 시군당 2점 이상씩 준비해 개최키로 하고 이를 시군에 시달했다.

한편, 도는 앞으로 숲가꾸기 지역내 산림소득 작목에 대해서는 지역여건에 적합한 작목을 선정하고 종자확보, 적기 파종 및 사후관리 대책을 강구해 나갈 방침이다.

또, 숲가꾸기 산물은 톱밥, 칩, 서까래 등으로 적극 활용해 나갈 방침이다.

도는 특히, 순천과 곡성, 고흥, 보성, 화순, 장흥, 해남, 함평, 장성 등 9개 시군을 대상으로 숲가꾸기 사업장 등에서 베어낼 수목을 재활용하기 위한 ‘나무은행’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해 나갈 방침이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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