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시범지역별 특색에 맞는 컨설팅’ 실시
7월 18일(수) 정부중앙청사 12층 CS룸에서 제1기 중앙컨설팅단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 발족식 및 워크숍을 갖고 7월말부터 본격적인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컨설팅 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제 1기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컨설팅단” (단장 정용덕 한국행정연구원장)은 공간의 질 제고, 삶의 질 향상, 지역공동체 형성, 소득기반 강화 등 4개 분과로 편성하였으며, 위촉위원은 총 27명으로 공모과정에서의 심사위원,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지원 5대 매뉴얼 작성 참여인사, 현장활동가 및 관계공무원 등으로 균형있게 구성되었다.
※ 5대 매뉴얼 : ①성공매뉴얼, ②공공디자인 개선, ③삶의 질 향상, ④지역공동체 형성, ⑤지역소득기반강화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중앙컨설팅단은 전체회의 및 분과별 회의·소연구회 등을 통해 정책구상, 시범사업 개념틀 등에 대한 구상을 하고 구체적인 실행방안에 대한 연구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러한 연구활동 내용은 정리·자료집화하여 지자체 및 지역사회에 전달하고 사업과정에 환류함으로써 사업의 내실을 기할 예정이다.
또한 중앙컨설팅단 위원을 중심으로 공간의 질 제고를 위한 마스터플랜, 조감도와 삶의 질 향상·지역공동체 형성·지역소득기반강화 세부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견본(모델)을 개발하여 시범지역에 제시·참조토록 할 계획이다.
여기에 더하여 컨설팅단 분과내 소팀을 구성하여 시범지역별 세부시행방안에 대한 착수, 중간, 최종과정에 대한 컨설팅과, 사업추진 과정의 전문성을 제고시킬 것이다.
앞으로 행정자치부는 지역의 수요를 먼저 찾아서 도와주는 시범지역 컨설팅 기능을 더욱 활성화하여 지역특성을 살린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성공모델 창출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안전행정부 개요
전자정부 운영, 민생치안, 재해 재난 관리, 건전한 지방자치제도 개선 및 지방재정 확립, 선거 국민투표, 공무원의 인사 및 복지, 행정조직의 관리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이다. 내무부에서 행정자치부, 행정안전부, 안전행정부로 명칭이 바뀌었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는 정부청사관리소, 국가기록원,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지방행정연수원, 이북5도위원회, 경찰위원회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spa.go.kr
연락처
행정자치부 살기좋은지역기획팀 행정사무관 오종희 02-2100-6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