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연수원, ‘사이버 교육센터 개설’ 본격 가동

서울--(뉴스와이어)--법무연수원(원장 임채진)은 2007. 7. 18. 10:30 2층 사이버교육센터에서 공판중심주의 시대를 맞아 검사의 전문직무역량을 높이고 법무부 직원의 대규모 상시학습을 지원하는 ‘사이버교육센터’ 개설 현판식을 가짐

법무연수원 사이버교육센터는 2007. 3.부터 팀장인 검사 교수를 비롯하여 검찰사무직, 출입국관리직, 보호직, 교정직, 전산실 직원 10명으로 구성되어 각 직렬별로 교육 및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법무연수원은 전문직무역량을 e-러닝을 통해 집중 개발하기 위해, 8억원 상당의 예산으로 1천명이 동시접속 가능한 e-러닝 시스템을 구축하고, 강사로 선발된 120여명의 검사 등이 저작도구를 활용하여 22과정 170과목 407차시 분량의 콘텐츠(강좌물)를 직접 제작함. 이를 포함한 총 84과정 271과목 1천559차시의 콘텐츠를 e-러닝 시스템에 등록하여 2007. 3월부터 6월까지 운영한 결과 그 교육 내용이나 체계가 매우 우수하고 성공적인 것으로 평가되었음

이러한 성공 경험을 토대로, 올해 후반기에는 검찰사무직, 출입국관리직, 소년보호직, 보호관찰직, 교정직에도 73과정 975차시의 사이버교육(e-learning) 콘텐츠를 추가로 자체 개발하여 e-러닝 교육을 실시할 계획임. 이는 10억원 이상의 예산을 절감한 혁신적 방식으로 대한민국 e-러닝 교육의 새로운 기원을 이룬 것이라 할 것임

e-러닝 인프라를 구축한 법무연수원은 사이버교육의 한층 진일보된 원스톱 서비스 제공 및 이를 통한 법무·검찰 혁신을 선도해 나갈 것임

법무부 개요
법무부는 법치 질서의 확립과 검찰, 인권 옹호, 교정, 보호관찰, 소년보호, 법령 자문과 해석, 출입국 및 체류외국인관리 등에 관한 정책수립과 운용을 책임지는 정부 부처이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법무실, 검찰국, 범죄예방정책국, 인권국, 교정본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기관으로 검찰청, 보호관찰소,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 소년원, 소년분류심사원, 청소년비행예방센터, 치료감호소, 지방교정청, 교도소, 구치소, 출입국관리사무소, 외국인보호소가 있다. 부산고검장,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를 역임한 황교안 장관이 법무부를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j.go.kr

연락처

법무연수원 기획과 031) 288-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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